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 카디프전 반응

토요일 22 12월 2018 20:30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맨유 임시 감독 대행으로서의 자리에 임명되며, 완벽한 시작을 해냈다. 맨유는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서 5-1의 압승을 거뒀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보여준 공격 의도에 만족해 했으며, 특히 포워드 플레이의 스피드와 백 4의 탄탄한 기반에 기뻐했다.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를 만나보자...

환상적인 반응

"수요일 밤에 여기 와서 목요일,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아마 오늘의 결과는 루니의 문자에 많은 도움을 받은 거 같아요! 루니는 축구를 즐기고, 미소를 잃지 말자고 했씁니다. 앞으로 전진하되 맨유임을 잊지 말자고요. 선수들에게도 그 부분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한 주가 힘든 한 주였을거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음이 무거웠을 수 있었겠지만, 선수들은 환상적이었어요."

풀 백이 핵심

"어제 플레이 패턴에 대한 세션을 조금 갖기는 했습니다. 애슐리와 루크가 마르시알을 서포트하길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그중 최고이기도 하고, 애슐리 영은 오른손 잡이니까요. 오늘 최고였습니다."

훈련의 결과

"세상에서 가장 쉬운 건, 일의 능률입니다. 자유롭거든요. 선수들의 태도와 적응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보다 조금 더 뛰는 상황이기 때문에 린가드나 래시포드 같은 선수들이 위에 있고, 정말 많이 뛰었어요!"

뛰어난 수비수

"이런 경기에 접근할 때는.. 우린 모든 경기에 일관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길 원합니다. 콤비 플레이요. 우린 선수들에게 앞에서 뛰길 원합니다. 물론 모든 경기는 다른 챌린지이지만요. 기반이 수비라 생각합니다. 두 명의 센터백, 두 명의 풀 백들이 절대적으로 오늘 훌륭했습니다."

실력이 좋다

"드레싱 룸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축구 선수들은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어 합니다. 맨유 뱃지를 셔츠에 달고 뛰는 선수들이고, 그 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고, 그게 클럽에 있는 이유죠. 들어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스스로 기대되는 마음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공정하게 오늘 밤은 최고의 밤이었습니다. 잘 잘 수 있겠어요. 제가 적응할 수 있다는 기분이 이제 막 들었거든요. 선수들이 정말 잘 도와주고, 키란과 마이클이 드레싱 룸에서 아주 잘 해주더군요."

한 번에 한 경기

"이제 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8~9점을 팀에 가져올 겁니다. 이제 한 경기를 막 끝냈고, 박싱 데이에 허더즈필드와의 경기가 있죠. 선수들이 오늘 밤은 즐길 수 있도록 둡시다. 그리고 앞으로를 기대하죠."

앞으로 해야할 일

"다음 훈련 세션을 진행해야죠. 아직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저와 캐릭이 몇 가지 의견이 있고, 조금씩 적용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