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 바르샤전 반응

수요일 10 4월 2019 23:15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다음주에 있을 2차전 경기에서는 득점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경기 후 감독의 기자회견 주요 내용을 만나보자..

전반적인 평가

"좋은 점도, 안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약간 싱거운 시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볼에 대해 긴장도 하고 있었습니다. 압박은 그리 많이 받지 않았습니다. 상대의 득점 이후, 우린 약간 안정감을 가졌고, 더 잘했습니다. 좋은 경기력을 몇몇 선수들은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드필드에서 특히요. 정말 잘했습니다."

"이번 경기에 적절했던 맨유 팀이었다 생각합니다. 관중들도 우리 뒤에 있었고, 넓게 보았습니다. 크로스도 있었고요. 때로 크로스가 헤딩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놓치기도 하죠."

바르셀로나의 득점 - 맨유의 반응

"그리 좋은 시작은 아니었습니다. 메시와 수아레즈의 훌륭한 득점과 훌륭한 움직임이었죠. 이건 꼭 말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바르샤가 운이 좋았습니다. 루크를 끌어내고, 방향을 바꾸었으니까요. 그러니 그렇게 자책골로 이어지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우린 적응을 잘 했습니다. 그들이 득점을 할 때, 직접 볼 수 있었는데, 팀이 하나가 되었고, 이번 경기에서 지켜보자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PSG전 같지 않았고, 또 다른 득점으로 갈 수 있었어요. 우린 아직 이 경기를 진행 중입니다."

맥토미네이, 인상적이었다

"맥토미네이에게 환상적인 경기였습니다. 그가 뛴 모든 순간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체력도 좋았고, 계속 뛰었습니다. 도전에서 이긴겁니다. 그리고 발도 상당히 빨랐고요. 잘 어우러지기도 했고, 몇 번 볼을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우리와 잘 적응하기 시작했죠."

"그는 매일 훈련장으로 와서 멋진 태도를 보여주었고, 그게 그의 성장 방식입니다. 매 경기마다 성장하고 있고, 오늘은 볼을 가져와서 우리에게 적응한 케이스 입니다. 볼이 너무 빨랐기 때문에, 경기를 조금 천천히 진행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15~20분 후, 저는 우리가 적응했다고 생각했고, 세 명의 미드필더들이 정말 잘했습니다."

깔끔한 기회가 적었다

"마지막까지 퀄리티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우린 좋은 팀과 겨루었습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우리가 수비를 많이 해야하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볼 없이요. 그리고 약간 지칠 수 있다는 것도 말이죠.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어요. 몇 가지 다짐을 하고, 우린 한 가지를 마음에 또 품죠. 득점하자."

메시가 조용했다

"훌륭한 선수죠. 득점을 위한 크로스를 보았는데, 그의 기술과 볼에 대한 인지력도 보였습니다. 메시와의 겨루기에서도 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양새를 잘 유지했죠. 양 쪽 모두로 갈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오늘 밤에는 없었습니다. 유효슈팅이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래시포드가 기회가 있었고, 달롯에게도 그랬고요. 마르시알을 향해서도 마지막에 그가 볼 터치가 있었지만, 유효슈팅은 아니었죠."

파리는 넘어야 할 산이었다.. 그렇다면 바르셀로나는?

"해야할 일이 있다면 갈 겁니다. 기회를 가지고 가야죠. 물론 우리가 훌륭한 팀과 여기서 겨루었습니다. 어려운 경기였고요. 하지만 이전에도 해왓ㅆ브니다. 그곳에 가서 득점을 하고 말겁니다. 물론 PSG의 경기력이 우리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었지만, 토너먼트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고, 우린 이제 누 캄프로 갑니다."

"이건 도전이고 훌륭한 성취입니다. 바르셀로나의 역사에 한 번의 승리로 남을거고요. 홈에서 진 것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할 수 있습니다. 의심할 것 없이요. 득점ㅇ 위협을 안고 갈 수 있습니다. 마르시알, 롬, 래시포드.. 누구든 거기서 뛰는 선수로, 우린 기회를 만들어나갈 겁니다."

"유효슈팅이 필요합니다. 몇 번의 좋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래시포드의 발리볼이 있었고, 달롯의 백 포스트였지만, 훌륭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기회를 잡아야죠.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뛰어야 합니다. 기회의 짐을 만들지 않을 거란 것도 알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가지려는 것은 우리가 가져가야 하는 겁니다. 압박감은 흡수하고, 경기에서 끝장을 보자는 마음으로 가는거죠. 빨아들이고, 깨고, 그렇게 해서 볼을 오늘 밤보다 더 잘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