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의 노리치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말 노리치시티와 맞붙는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울버햄프턴전에서 부상을 당한 해리 맥과이어가 출전 가능할 전망이다.

솔샤르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 그리고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 경기에 뛸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늘 훈련을 하면서 다시 지켜볼 것이다. 상태가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고 했다.

화요일 경기에 활약한 제시 린가드는 질병으로 인해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하지만 에릭 바이와 티모시 포수 멘사는 금요일 프리미어리그2 23세 이하 경기에 나설 경기다. 둘은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의 질병 상태가 좋지 않다. 출전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나머지는 돌아오는 선수들에 대한 소식이다"며

"바이와 포수-멘사는 리저브팀 경기를 소화할 것이다.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훈련을 잘 소화했고, 경기력을 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중원의 스콧 맥토미나이와 폴 포그바는 여전히 나서지 못한다.

노리치의 티무 푸키는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햄스트링과 발가락 부상이 있다. 아담 아이다가 대체로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팀 클로세, 벤 갓프레이, 조십 드미치는 모두 장기 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