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 주말 리버풀전 출전 가능할까

목요일 21 10월 2021 07:36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가 부상을 당했다. 주말 리버풀전 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래시포드는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마지막 경기는 지난 5월 비야레알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이었다.

래시포드는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에딘손 카바��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앞서 래시포드는 후반 멋진 득점으로 추격전의 시작을 알렸다.
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는 지난 주말 교체로 출전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제는 리버풀전 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점이다.

솔샤르 감독은 출전 여부에 대해 "모르겠다.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는 "다리 부상인데, 가끔은 원하는 것 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한다. 하지만 치료를 잘 하면 괜찮을 것이다"라고 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유럽 대항전을 소화했다. 이후 어깨 수술을 받았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가 회복에 시간을 보냈고, 최고의 모습으로 아직 돌아온 상황은 아니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부상과 수술을 통해 훈련을 할 수 없었다. 체력을 키웠다. 지금 체력은 아주 좋다"라며

"지금은 축구에 대한 감각을 조금 더 끌어올리는 과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대단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대면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런 모습이 경기장에서 나왔다"라고 했다.

래시포드는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리버풀을 상대로 5득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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