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풀럼 원정 선수단 소식

화요일 19 1월 2021 13:43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중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원정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주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무승부를 거두었고, 이제 크레이븐 코티지로 원정을 떠난다. 풀럼은 최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고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한 명이 없는 상황에서 0-1의 상황을 막판ㅇ 바꾸었다.

맨유에게는 어려운 원정 상대가 될 전망이다. 때문에 최선의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경기 후 이틀 밖에 없었다. 하지만 새로운 경기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직 코로나 테스트 결과를 받지는 못했지만, 모두 괜찮길 바라고,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브랜던 윌리엄스와 필 존스는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사이 포그바와 래시포드, 마시알이 지난 경기에서 평소와는 다른 역할을 했다.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경고를 한 장 더 받을 경우 다음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셰필드와의 경기에 영향이 있다.

잠재적인 출전 불가의 상황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저 한 경기만 바라보고 계산을 해야 한다. 만약 한 경기를 먼저 쉬게 하면 그것 조차 한 경기 출전 정지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아직 소화해야 할 경기가 많지만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며

"강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몇몇 선수들은 경기 명단에서도 빠진다. 명단에 포함되면, 좋은 이유로 좋은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풀럼의 상황은?

풀럼은 두 명의 선수가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안토니 로빈슨이 첼시전 퇴장을 당했고, 보비 드코르도바 레이드는 경고 다섯 장으로 나서지 못한다.

루벤 로푸터스 치크는 다시 뛸 수 있는 상황이며 마리오 레미나와 테렌스 콩골로는 부상으로 뛰지 못한다.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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