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솔샤르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금요일 27 9월 2019 12:59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월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될 아스널과의 경기에 대한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먼저 폴 포그바는 월요일 경기 출전이 부루명하다. 지난 로시데일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 나섰지만 시간이 다소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필 존스 역시 마찬가지 마찬가지다. 수요일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앙토니 마르시알은 아스널전 출전 가능성이 조금 있다. AZ알크마르, 뉴캐슬전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마르코스 래시포드는 다음 달에나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반면 긍정적인 소식은 레프트백인 루크 쇼가 회복세를 보여 조만간 다시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라는 소식이다.
마르시알과 래시포드
솔샤르 감독은 “부상 소식”에 대해 “한 두 명이 아직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 포그바는 발목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 상태를 봐야 한다. 90분을 소화했고 시간을 더 가져야 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필 존스는 A매치 기간 이후까지 돌아오지 못할 전망이다. 매 경기마다 선수들이 돌아올 수 있는지 조금씩 봐야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마르시알 역시 A매치 이전까지는 힘들 수도 있다. 쇼는 상태가 괜찮아지고 있지만 지켜볼 것이다”고 했다.
한편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와 마르시알이 아스널전에서 나설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줬다.

“부상 역시 경기의 일부다. 가진 자원을 가지고 경기를 할 것이다. 다음 경기가 기다려진다”고 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디오고 달롯과 앙헬 고메스의 부상을 알렸다. 로시데일전에 둘은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차주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비수인 에릭 바이와 티모시 포수 멘사는 여전히 긴 부상 회복 과정에 있다.
솔샤르
아스널은?
아스널은 베예린과 챔버스가 부상에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키어런 티어니는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출전해 활약했다.

프랑스 출신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레 라카제트 역시 여전히 부상이다. 마브로포노스와 에밀 스미스-로브 역시 출저 여부가 불투명하다.

아스널의 젋은 선수들은 에메리 감독의 원하는 바에 호응을 해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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