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아스널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7 9월 2019 00: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월요일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이에 앞서 부상 선수들에 대한 좋은 소식도 전해졌다.

폴 포그바와 메이슨 그린우드는 지난 주중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부상에서 돌아와 건재를 과시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또한 마르쿠스 래시포드의 출전 가능성도 언급한 바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0-2로 패배할 당시 교체되었다. 하지만 주중 래시포드는 래시포드의 부상 정도가 생각만큼 심각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는 "솔샤르는 회복 중이다. 매우 나쁜 것은 아니다. A매치 전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동영상
폴 포그바
물론 아스널전은 래시포드에게 다소 이른 시점이기도 하다. 그린우드는 다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그바의 복귀는 중앙 미드필드에게 상당한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그바는 레스터시티, 아스타나, 웨스트햄전에 발목 문제로 결장했다.
몇몇 선수들에게는 체력적인 부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솔샤르 감독은 아직 루크 쇼와 앙토니 마르시알에 대한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둘은 8월 24일 크리스탈팰리스전 이후 출전하지 않았다. 부상 여파다. 한편 디오고 달롯과 앙헬 고메스는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달롯은 올 시즌 한 차례 출전을 기록했다. 아스타나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다. 한편 고메스는 일요일 웨스트햄전에 출전했다. 

둘은 로시데일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조만간 그들이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둘은 부상을 당했다"며 "지난 며칠간 훈련에서 체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 주 알크마르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했다. 
달롯
에릭 바이와 티모시 포수 멘사는 장기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바이는 프리시즌 투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이후 크리스마스까지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포수 멘사는 4월 부상 이후 여전히 회복 중이다.

솔샤르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자세한 선수단 소식을 다시 한 번 알릴 예정이다. 
솔샤르
아스널은?

아스널은 수비 핵심 3인방이 올드 트라포드행에 앞서 복귀한다.

롭 홀딩, 키어런 이터니는 지난 주중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출전해 5-0 승리에 일조했다. 더불어 핵토르 베예린 역시 교체 출전했다.

중앙 수비인 홀딩은 아스널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 해 12월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베예린은 1월 무릎 부상으로 이후 출전하지 못했고, 티어니는 엉덩이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티어니
아인슬리 마이틀란드 닐스는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로 나서지 못했지만 다시 나설 수 있다. 애스턴빌라와의 경기에서 징계를 받았다.

아스널은 한편 라카제트 역시 출전하지 못한다. 이달 초 부터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라카제트는 아직 휴식이 필요하다. 체력 보충을 위해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부상에서 벗어나는 과정이다. 10월까지는 복귀가 힘들 전망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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