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이 밝힌 맨시티전 소식

금요일 05 11월 2021 15: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맨유는 라파엘 바란이 출전하지 못한다.

라파엘 바란은 지난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둘 당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향후 한 달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센터백인 빅토르 린델로프는 타박상으로 아탈란타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린델로프의 출전 여부는 맨시티전 당일에 확정될 전망이다.
 
솔샤르 감독은 "아쉽게도 몇몇 선수들의 출전 여부에 물음표가 찍혀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경기의 일부다"라며 "최대한 그들에게 시간을 줄 것이다. 모두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솔샤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바란의 부재에 대해 "모든 검사 결과 4~5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아주 영향력을 선보인 선수다. 하지만 막판에 에릭 바이가 들어와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린델로프 역시 준비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아직 물음표가 찍힌 상황이지만 내일 경기에 준비가 됙길 바란다. 하지만 확인할 수는 없다"라고 했다.

폴 포그바는 징계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자국 대회 3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맨시티 선수단 소식

맨시티는 브뤼헤와의 경기에서 별다른 부상자가 없다. 다만 페란 토레스가 지난 스페인 대표팀 소집 당시 발 부상을 당해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

주중 경기에서 카일 워커가 80분간 활약하고 타박상을 입었는데,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의 상태를 체크할 것이다. 워커는 발에 충돌이 있었다"라고 했다.

맨시티는 또한 수비라인에 걱정이 있다. 라포르테가 지난 팰리스전에 파울로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브뤼헤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존 스톤스가 출전해 루벤 디아스와 호흡할 수 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