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 개선의 과제

맨유는 최근 인상적인 득점이 많았다. 맨체스터 시티전의 네마냐 마티치 득점도 그 중 하나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총 득점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했다.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1-0 승리에도 맨유는 탈락했다. 에티다흐 스타디움에서 한 골만 더 넣었다면 3-3으로 합계 점수가 되어 승부차기를 치를 수 있었다.

맨유는 그 중요한 한 골을 넣지 못했고, 솔샤르 감독은 2월에 발전시킬 부분이라고 했다.

"여러 번 말했지만 우리는 올 시즌 불안정하다. 우리는 팀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솔샤르 감독이 더비에서 이긴 뒤 말했다.

"하지만 우리가 얼만큼 잘할 수 있는지 보여줬고,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좋은지 보여줬다. 맞다. 우리는 이런 패배를 근절하길 바란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우리가 노력하고 있고, 해낼 것이라는 걸 봤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선수를 보강할 것이고, 이곳의 문화, 개성, 태도가 있을 것이다. 오늘, 퀄리티는 좋지 않았다. 때로는 그런 일이 다시 벌어질 수도 있다. 우리는 더 많은 득점자가 필요하고, 더 많은 골이 필요하다. 그건 분명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공격수들의 움직임이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 "발끝으로 득점하거나 득점을 위해 자신의 코를 부러트릴 수 있는 그런 선수를 원한다."

"멋진 골을 넣어야 하는 게 아니다. 난 선수들에게 요구한다. 멋진 골만 넣을 수는 없다."

"오늘, 우린 때로 그들을 물러서서게 했고, 그들이 깊게 내려가서 플레이했다. 하지만 우리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는 그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선수들은 배우길 원하고, 많이 발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며 그가 선수 시절 가졌던 득점에 대한 갈망을 늘 갖고 있다고 했다.

"득점하고 싶지 않은 선수들, 쉬운 골을 원치않는 선수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 솔샤르 감독이 덧붙였다. "그 쉬운 골은 적절한 움직임과 박스 안에서 위치를 통해 넣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과 잘 할 때까지 훈련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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