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나이의 진화

맥토미나이가 솔샤르 감독의 선수임을 증명할 수 있었다. 대런 플래쳐가 알렉스 퍼거슨 경에게 그랬듯 말이다. 

모든 팀이 대런과 같은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궁건하고 믿음직한 캐릭터 말이다. 맥토미나이는 아직 어린 나이의 커리어도 짧지만, 퍼스트 팀 데뷔를 2년 전에 했을 뿐이다.

일요일 경기 결과는 아쉬웠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한 기회를 1-1의 스코어로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맥토미나이가 득점을 기록하며 신뢰를 얻었다.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의 경기를 앞두고 스콧 맥토미나이는 기운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맥토미나이의 경기력은 크로싱 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만 했다. 

맨유의 편에서 개인적인 스탬프를 밀어 넣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더 나은 역할을 해냈다. 맥토미나이는 많은 칭찬을 받았다. 

영향력 면에 있어 자신감은 낮았지만, 그만큼 힘든 상황이었다. 그는 39번의 유니폼을 입고 한 발 더 나아갔으며, 선발 기회를 얻었다. 클럽의 이번 달의 선수를 4월에 수상하기도 했다. 

솔샤르 감독은 일관적으로 그를 칭찬했다. 지난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그의 첫 시니어 득점 이후 감독은 "스콧은 우릴 전혀 실망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도 전혀 실망하지 않고 있고요."

"울브즈와의 경기는 또 다른 매우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인 경기였습니다. 많은 경기에서 그를 보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겁니다. 정신력도 훌륭합니다."

"체력도 좋고 다른 포지션에서 뛸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린 그가 최고의 포지션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수비적인 역할이 더 쉬워보이더군요. PSG전에서도 그래왔고, 리버풀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허더스필드와의 경기 전에 솔샤르 감독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스콧은 제가 온 이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훈련에서도 멋지고요. 경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맥토미나이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오의 패배 이후, 감독은 또 다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환상적이었습니다. 매번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훌륭한 체력을 가졌습니다. 도전에 승리했고, 빠른 발을 가졌습니다.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기력이 잘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를 시니어 팀으로 데려온 것은 2017년 5월 아스널과의 경기였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가 아닙니다. 맨유도 책임감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스콧은 미드필드에서 '미친 개'라고 부를 만큼 하고 있습니다. 저 표현을 사용하는 건 긍정적인 의미입니다."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고 집중하는거죠. 계속해서 압박하고 움직이는 범위도 넓습니다. 압박 범위도 넓고요. 높이 압박하고 바르셀로나에 문제를 일으키며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큰 경기 경기력이었다. PSG와의 경기에서도 비슷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솔샤르 감독은 계속해서 스콧에게 같은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무리뉴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이는 솔샤르 감독의 약속이었다. 

스콧은 최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니키 벗의 말을 기억합니다. '기회야. 기회를 봣으면 잡야야지.' 라는 말이었어요."

"'스스로를 준비시키고, 맨유에서 정기적으로 뛸 수 있도록 해야한다.'"

스콧은 개인적인 기여를 이번 봄에 이뤄냈다. PSG,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그의 경기력은 엄청났다.

대런의 카테고리 A 경기에 대한 경기력은 그를 굳게 만들어갔다.

플래처에 대한 이야기에 알렉스 경은 이렇게 반응했다. "정말 좋아합니다. 환상적인 프로 선수입니다."

"큰 경기에서 그와 같이 경기에 임하려고 노력합니다. 큰 경기를 위한 선수에요. 절대 큰 경기나 상대에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죠. 맨유에서 모든 큰 경기에 그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필요한 선수라면 그가 그 선수였을 겁니다."

"우린 로마에서 그가 그리웠습니다. 도움이 되었을 거에요."

알렉스 경은 스콧에 대해 말할 수 있었다. 

플래처는 많은 팬들의 레이더 하에 나갔을 수 있지만, 감독의 말이 전부였다. 스콧은 비슷하게도 드레싱 룸 밖에서 예상할 수 있는 이름일 것이다. 

하지만 맨유는 그 이름 없이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은 기자 개인의 의견으로 맨유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