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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쇼

쇼, 다시 일어나다

루크 쇼는 월요일 밤 아주 필요한 선수로 거듭났다.

토트넘과의 경기는 90분 이상 뛰었다. 맨유의 레프트 백은 경기 후 미디어 존에서 올드 트래포드가 갈 다음 길을 내다보았다.

기자들은 선수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듣고자 기다렸으며, 루크 쇼는 토트넘과의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말하려 노력했다. 쇼는 기다려준 기자들에 사과 인사를 전했으며 TV 카메라 앞에서 여덟 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타까웠지만, 기자들은 그의 예의 바른 태도를 받아들였고 인터뷰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쇼의 부활에 대해 기뻐했다. 

쇼는 토트넘과의 경기 이후 미디어를 원했었다. 숨쉴 틈 없이 시작되었고,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맨유의 MOM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무리뉴 감독의 스쿼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수비수들 주변에서 팔을 쥐고 있었고, MUTV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경기력에 대해 기뻐했다. “특히 쇼가 좋았습니다. 더 잘할 수 없을 것처럼 잘했습니다. 결과에 속이 상했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알아야 할 건, 그가 프리미어리그 세 번의 경기에서 잘 뛰었다는 거고, 오늘날 그는 정말 잘한다는 겁니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하고 난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짜릿했다. 토트넘과의 경기 이후 그가 빛을 발하지 못한 건 아쉬웠다. 하지만 또 한 번 개인적인 경기력에 만족한 것 이상이었다.

영국 국가대표 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월요일 밤 경기를 스탠드에서 보았음에도 그가 쇼를 목요일에 부르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다가올 UEFA 네이션스 리그를 위해서 말이다. 웸블리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하는 경기이며, 스위스와의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맨유 선수 이상은 아니었던 것일까. 

다음 달, 영국 국가대표 팀은 스위스와의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쇼의 축구 계가 흔들린 이후 3년만의 일이기도 하다. 판 할이 감독으로 있었던 시절부터 시작해, 클럽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낸 당시였다. 쇼는 심각한 부상으로 힘들어하고 있기도 했다. 부상이 심각했고, 쇼의 긴 공백기 이후 복귀가 더 반가울 거란 생각이다.

쇼는 그 자체로 빛났다. 맨유의 프리 시즌 투어 동안 영국 미디어의 멤버로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와 감독의 관계에 대한 미디어의 주목은 쓸려 내려갔고 여름 휴식 이후 무리뉴 감독으로 부터 온 격려의 메시지를 받은 건 다시 한 번 주목할 점이었다. 

루크 쇼의 인상적인 움직임은 신선한 통찰이 되었고 앞으로 갈 길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시작이 되었다. 쇼는 아주 긍정적으로 새로운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힘든 시기를 겪은 실제 예시가 필요하다면, 루크 쇼를 보는 것이 맞다.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쇼는 그 길을 알고 있다. 

지난 날엔 아팠습니다. 팬들의 응원에 감사합니다. 다시 싸워봅시다! 👍🏽❤️

— 루크 쇼 (@LukeShaw23) 08.28, 2018

본 기사는 저자 개인의 의견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