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마이누

마이누의 대표팀 데뷔 의미

월요일 25 3월 2024 10:43

코비 마이누는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에 데뷔한 선수라는 점에서 존경받는 선수다.

18세의 마이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의 또 다른 자랑이다.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한 미드필더 마이누는 웸블리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성인 대표로 출전했다.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벤치에서 나와 맨유 동료인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화요일 밤 벨기에와 두 번째 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있는 코비 마이누의 활약에 대해 옵타가 그 나이대의 선수가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인상적인 일인지 자세히 설명했다.
 
코비 마이누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 중 코비 마이누가 기록한 18세 339일보다 어린 선수는 던컨 에드워즈뿐이다. 뮌헨 항공 참사로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상징적인 버스비의 아이들 멤버인 그는 1955년 스코틀랜드와 경기에서 18세 183일의 나이로 출전했다.

래시포드는 2016년 10월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몰타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했을 때 마이누보다 나흘 더 나이가 많았다.

브라질과 경기에 나선 마이누는 에드워즈보다 어렸다. 던컨이 남미 팀을 처음 만났을 때 19살이었고, 코비는 세계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을 상대하는 역대 최연소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다.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버레인이 세 번째다.
 
맨유는 이제 이 분야의 다른 모든 팀을 제치고 잉글랜드 대표 선수로 출전한 10명의 청소년 선수를 배출한 최초의 클럽이 되었다.

아스널이 그 뒤를 이었지만 6명으로 다소 뒤처져 있다. 맨유의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 웨인 루니가 포함된 에버턴, 첼시가 각각 4명을 배출했다.

이것이 바로 맨유 아카데미가 세계 최고로 유명한 또 다른 이유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배출한 10대 선수 숫자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6: 아스날
4: 첼시, 에버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10대 맨유 선수 10인

던컨 에드워즈 (1955)
리 샤프 (1991)
필 네빌 (1996)
웨스 브라운 (1999)
웨인 루니 (2004)
필 존스 (2011)
루크 쇼 (2014)
마커스 래시포드 (2016)
메이슨 그린우드 (2020)
코비 마이누 (2024)

Opta 통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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