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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포그바, 프랑스 대표팀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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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프랑스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전반을 조용하게 시작했다. 후반에는 조금 달랐다. 후반 5분 포그바의 프리킥이 호주의 골망을 노렸다. 포그바는. 앙투앙 그리즈만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공격을 이끌었다.

지루한 공방은 후반 13분 프랑스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깨졌다. 포그바가 중원에서부터 빠르게 치고 올라와 문전으로 쇄도하던 그리에즈만에게 날카롭게 패스했다. 그리에즈만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리즈던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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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비디오 판독 요청을 받은 주심은 재생화면을 본 뒤 판정을 뒤집어 프랑스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태클하던 리즈던의 오른발에 쇄도하던 그리에즈만의 왼발이 걸려 넘어졌다는 판단이었다. 그리에즈만은 왼발 강 슈팅으로 호주의 오른쪽 골망을 갈랐다.

호주는 4분 뒤 페널티킥으로 반격했다. 프랑스의 움티티가 핸들링 반칙을 범했고 예디냑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포그바는 후반 36분 중원에서 직접 볼을 치고 나가 골문으로 쇄도한 뒤 올리비에 지루의 패스를 되받아 문전을 향해 슛했다. 슈팅은 호주 수비수 애지즈 베이이치의 몸을 맞고 공중에서 꺾였고, 호주 골문 크로스바 위쪽을 맞고 안쪽에 떨어졌다. 경험 많은 호주 수비진에 번번이 길을 막혔던 프랑스가 운 좋게 승리를 맛봤다.
 
포그바는 경기 후 TF1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경기에서는 약체가 없다. 호주는 너무 잘 했다. 좋은 팀이다. 월드컵 내내 쉽지 않은 경기가 이어질 것이다”
며 

“첫 승리를 거두어 기쁘다. 하지만 어려운 승리였다. 나의 골은 수비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득점은 귀, 코, 발 어느 부위로라도 넣으면 되는 것이다”
고 했다.

프랑스는 이후 페루와 맞붙을 예정이다. 승리시 16강이 유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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