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웨스트햄전 MOM 선정

포그바는 맨유의 최다 득점자 루카쿠와 비슷하게 이번 시즌 16번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포그바는 이번 경기 세 명의 선수 후보 중 하나였으며, 두 번의 스트라이크로 경기 승리를 다짐하며, 49%의 지지를 얻어 MOM으로 선정되었다.

데 헤아는 안토니오로부터 볼을 지켜내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38%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필 존스는 13%의 지지를 얻었는데, 맨유 선발 라인업으로 복귀하여 굳건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에 대한 것이었다. 

포그바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패널티 7개 득점을 기록한 선수로, 루드 반 니스텔로이보다 한 득점 덜 한 기록을 갖고 있다. 

7- 루드 반 니스텔로이 (8 - 2002/03 시즌)가 한 프리미어리그 시즌에서 포그바(7) 보다 한 득점 더 기록한 선수다. #MUNWHU pic.twitter.com/kSEfOsjB5t

— OptaJoe (@OptaJoe) 04.13, 2019

"우리도 더 잘하고 싶고, 더 득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가졌으니까요."

"오늘 운이 좋았습니다 .아마 때론 그게 우리의 것이 아닐 때도 있는데요. 다른 팀의 것일 수 있고요. 하지만 오늘 우린 잘 잡아냈고, 기회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생각해야 할 것은 다음 경기입니다."

이번 시즌 두 번의 상황에서 12야드에서의 불참 이후 그는 스팟 킥 루틴을 훈련에 포함시켜 세르지오 로메로, 리 그랜트와 함께 매번 훈련했다. 

"좀 바꾸어보았습니다. 키퍼는 제가 어떻게 패널티를 차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득점을 하는거고, 승리를 얻는 겁니다."

포그바에게 투표한 팬들의 의견은 솔샤르 감독과 같았다. 

"포그바는 정신력이 좋습니다. 그가 어떤 것에 의해서도 당황할거라 생각지 않았습니다. 성격도 좋고요. 축구를 사랑하고, 올바른 이유를 가지고 뛰는 선수입니다."

"오늘 다른 역할에 임했는데, 정말 잘했습니다. 우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폴과 프레드가 미드필드에서 정말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