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

포그바, 맨체스터 더비를 기다리며

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보여준 것과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전하며, 지난 경기를 회상했다.

맨유는 경기에서의 부진으로 아쉬움이 가득한 상황이며, 지난 주말에는 에버턴과의 경기에 4-0 패배를 기록하기도 했다. 

포그바는 경기력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다며,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이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뿐이라 전했다.

포그바는 2018년 4월 두 번의 득점을 기록했고, 당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3-2의 승리를 맨유가 거두었다. 맨시티는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우승으로 가는 길을 맨유가 잠시 지연시킨 것이었다. 

첫 휘슬이 울리고부터 당시와 비슷한 경기력이 이번 경기에서도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실망스러웟던 경기들의 기억은 지우고 말이다. 

“음, 지난 시즌의 일은 과거의 일이죠. 하지만 우승으로 가는 길을 잠시 막아뒀었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겐 좋은 일이었죠.”

“최선을 다했고, 경기 외의 것은 생각지 않았습니다. 경기장에 가서 최선을 다할 뿐이었어요. 이번에도 같아야 합니다. 그들이 승리가 필요하다느 ㄴ것이 다른 상황이지만,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팀이고, 우린 그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승리가 필요합니다. 중요하죠. 두 팀 모두에게 승점이 필요합니다.”

포그바는 구디슨 파크에서의 경기에 “예의가 없었다”고 경기력을 평가했으며, 선수들이 당시의 패배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는 말도 전했다.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말로 충분치 않지만, 경기장에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팬들에게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4-0으로 밀어붙인 후에도 계속해서 우릴 밀어냈습니다. 감사함과 미안함이 교차합니다. 좋은 경기력과 결과, 그리고 태도를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경기에서 질 수도 있지만, 팀의 태도와 경기력은 더 나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