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펼쳐질 프리미어리그 섬머 시리즈

경기 티켓은 아직 구매 가능하며, 7월 30일(수) 먼저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의 경기 관람도 포함되어 있다. 맨유의 경기는 영국시각 기준 7월 31일(목) 02:30에 킥오프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맥주 파트너인 기네스와 협업해,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몰입형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기네스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에서 열리며, 프리미어리그 트로피와 사진을 찍거나 현역 선수, 레전드, 클럽 마스코트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경기 당일에는 특별한 테일게이트 이벤트도 마련되며, 팬존에서는 경기 시작 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카고 프리미어리그 섬머 시리즈 팬 이벤트

프리미어리그 하우스 테이크오버
장소: 기네스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 (901 W Kinzie St, Chicago, IL 60607)
일정: 7월 28일(월) 오전 11시 – 오후 11시 (현지시각) / 7월 29일(화) 오전 11시 – 오후 5시 (현지시각)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가까이서 보기
프리미어리그 선수, 레전드, 마스코트 등장
EA Sports FC 게임존 등 축구 관련 챌린지
프리미어리그 및 클럽 한정 굿즈 쇼핑
경품이 걸린 프리미어리그 이벤트

프리미어리그 테일게이트 익스피리언스
장소: 기네스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 (901 W Kinzie St, Chicago, IL 60607)
일정: 7월 30일(수) 오전 11시 – 오후 3시 (현지시각)

라이브 음악 공연이 포함된 프리미어리그 테일게이트 경험
이후 솔저필드로 이동해 섬머 시리즈 관람

이번 섬머 시리즈는 미국 현지 팬들이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클럽의 여름 이적생들을 포함한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경기 당일 솔저필드에 마련된 팬존에서는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무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럽 레전드와의 만남, 각종 경품 이벤트, 프리미어리그 가상현실 체험 등도 함께 마련되어 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