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글로벌 파트너십

파트너십은 스냅드래곤 브랜드에도 적용된다. 스냅드래곤 플랫폼은 전세계의 많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PC, 게이밍 디바이스, 커넥티드카, 스마트 웨어러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과 기술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함께하는 이번 전략적 콜라보레이션은 스냅드래곤 플랫폼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성능을 바탕으로 올드 트라포드는 물론 전세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을 위한 독창적인 이벤트와 경험을 창출할 것이다.

또한 퀄컴 테크놀로지스는 올드 트라포드의 모바일 연결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언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제공할 것이다. 이는 매치데이에 팬들의 만족감을 향상시킬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얼라이언스 및 파트너십 CEO인 빅토리아 팀슨은 "스냅드래곤 플랫폼은 전세계 팬들로 하여금 그들이 사랑하는 축구단과의 경험을 더욱 깊게 가져갈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언제나 가능성의 폭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혁신의 최전방에 있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했다.

퀄컴의 SVP 겸 CMO인 돈 맥과이어는 "스냅드래곤의 힘을 세계 스포츠사에 가장 상징적인 이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게되어 기쁘다"라며

"스냅드래곤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에게 경험하게 하고, 올드 트라포드에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함께 할 수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