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랑닉 감독이 전한 브랜트포드전 소식

토요일 30 4월 2022 02: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현지시간 월요일 개최될 브랜트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브랜트포드와 맞붙는다. 현지시간 월요일 저녁, 한국시간 화요일 새벽에 펼쳐진다.

맨유는 지난 첼시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랑닉 감독은 첼시전 후 브랜트포드전을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첼시전 제이든 산초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프레드,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역시 부상자 명단에 ��름을 올렸다.

아론-완 비사카 역시 첼시전에 나서지 못했고 제시 린가드도 결장했다.
 
랑닉 감독은 브랜트포드전에 몇몇 선수들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프레드가 돌아올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조금 이른 것 같기도 하다"라고 했다. 프레드는 지난 에버턴전 이후 부상으로 네 경기에 결장했다.

이어 그는 "산초는 아마 편도염으로 시즌 아웃이다. 브랜트포드전에 나서지 못한다"라고 했다.
또한 랑닉 감독은 "카바니는 훈련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지난 4~5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나름 긴 시간이다. 브랜트포드전에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벤치에는 있을 것이다"라며

"이를 제외하고는 조금 기다려봐야 한다. 매과이어는 첼시전에 나서지 못했고 린가드 역시 마찬가지로 개인 사정으로 나서지 못했다. 월요일에는 이들이 훈련에 돌아오길 빈다"고 했다. 

브랜트포드 선수단 소식

브랜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크리스티안 노르가드와 크리스토퍼 아예르는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에단 피녹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세르지 카노스, 프랭크 오네예카, 사만 고도스 역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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