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룬

호일룬 | 맨유에서 가장 빨리 달린 선수

목요일 14 9월 2023 12:00

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폭발적인 속도를 빛냈다.

최근 열린 2024 유로 예선에서 호일룬은 조국 덴마크의 경기에 두 차례 교체로 출전했다. 앞서 맨유에서 아스널전을 통해 67분간 활약하며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가장 눈에 띈 것은 마커스 래시포드와의 호흡 장면에서 나온 폭발적인 가속도다. 프리미어리그가 발표한 초반 4경기 통게에서 호일룬은 가장 빠른 선수로 등극했다. 
 
데뷔 경기에서 호일룬은 스프린트 능력뿐만 아니라 힘과 공격성도 뽐냈습니다. 이로써 아스날 수비수들에게 어려움을 줬습니다.

호일룬의 데뷔전은 팬들을 더 많은 기대감 속에 빠뜨렸습니다. 스칸디나비아 출신 스트라이커인 호일룬은 이제 홈에서의 데뷔전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토요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라포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온과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호일룬이 기록한 35.45 km/h는 2023/24 시즌 현재로서 가장 빠른 맨유 선수임을 의미하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뒤를 이었다.
아카데미 출신으로 올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앙토니 엘랑가 역시 빠른 선수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이름을 올렸다. 

마커스 래쉬포드는 2022/23 시즌에서 최고 속도를 기록했으며(35.95 km/h), 이번 시즌이 펼쳐지면 그 자리에 다시 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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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룬
올 시즌의 가장 빠른 스피드 

1. 도미닉 솔란케 (번머스) 36.10 km/h
2. 안소니 고든 (뉴캐슬) 35.67 km/h
3. 안소니 고든 (뉴캐슬) 35.65 km/h
4. 아다마 트라오레 (풀럼) 35.55 km/h
5. 라스무스 호일룬 (맨유) 35.45 km/h
6.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맨유) 35.01 km/h

7. 아민 알-다힐 (번리) 34.97 km/h
8. 앤소니 엘랑가 (노팅엄 포레스트) 34.88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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