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룬

라스무스 호일룬 맨유 입단

토요일 05 8월 2023 12: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호일룬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까지이며, 맨유는 1년 연장의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 이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호일룬은 2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아탈란타를 포함, 87경기에 출전해 27득점을 했다. 이미 덴마크 국가대표팀에서도 6경기 출전 6골을 기록 중이다.

호일룬은 "나는 어린 시절 부터 맨유의 팬이었다. 올드 트라포드에 맨유의 선수로 걸어나가는 것을 꿈꿨다"라고 했다.
"꿈을 현실로 바꿀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구단이 나에게 보여준 믿음을 그라운드에서 돌려주겠다.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앞으로 월드 클래서 선수들과 함께 뛰며 성장하겠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첫 순간 부터 완벽한 환경에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세계 최고의 코치진 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그들의 지원과 가르침에 따라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팀 동료들과 특별한 클럽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쓰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풋볼 디렉터인 존 머토는 아래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호일룬은 진정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체력적인 부분도 동일 연령대 세계 최고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호일룬에게 완벽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구단의 모든 이들은 그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여름 기간 동안 빠르고 결단력 있게 우리의 우선 영입 대상을 데려오기 위해 힘썼다. 텐 하흐 감독과 코칭스태프로 하여금 새로운 시즌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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