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룬, 2월 이달의 선수 선정

호일룬은 2월 4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울버햄턴, 웨스트햄, 아스톤빌라, 루턴 타운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또한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 앞서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 윌록이 보유한 기록이었다.

잉글랜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호일룬은 맨유에서 현재 13득점을 기록 중이다.

호일룬의 2월은 울버햄턴전 승리로 시작했다. 몰리뉴 원정에서 래시포드의 득점을 도왔다. 또한 멋진 득점으로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멋지게 득점하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는 해리 매과이어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2-1로 빌라 파크에서 승리했다.

2월 호일룬의 활약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루턴전이다. 케닐워스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는데, 호일룬이 두 골을 모두 기록했다.

첫 골은 토마스 카민스키의 실수를 틈타 기록했는데, 경기 시작 37초 만의 일이다.

두 번째 골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득점 시도 이후 이어진 공격에서 만들어냈다.

현재 호일룬은 근육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조만간 복귀를 원하고 있다. 

또한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 2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호일룬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 

2023/24 시즌 이달의 선수 수상자

8월 : 브루노 페르난데스
9월 : 카세미루
10월 : 스콧 맥토미니
11월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12월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1월 : 코비 마이누
2월 : 라스무스 호일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