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기다리는 올드 트라포드
영국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영국 내의 제한을 5월 17일 부로 3단계로 변경함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에 맞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계획에 따르면 올드 트라포드는 5월 18일 풀럼과의 경기에서 지역 정부의 허가 하에 최대 1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예정이다.
경기 입장권은 영국 현지시간 5월 11일 오전 8시부터 응모가 가능하며, 5월 13일 오전 8시에 마감된다.
경기 입장권은 영국 현지시간 5월 11일 오전 8시부터 응모가 가능하며, 5월 13일 오전 8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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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득하였다고 해도, 해외여행에 대한 제한 규정은 적용된다. 입장권 응모에 따른 구매 확정은 주말까지 통보된다.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파운드, 16세 이하 10파운드, 21세 이하 65세 이상은 15파운드다. 모든 입장권은 알렉스 퍼거슨 스탠드, 이스트 스탠드, 스트랫포드 엔드 그리고 이스트 스텐드의 휠체어석에 한한다.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파운드, 16세 이하 10파운드, 21세 이하 65세 이상은 15파운드다. 모든 입장권은 알렉스 퍼거슨 스탠드, 이스트 스탠드, 스트랫포드 엔드 그리고 이스트 스텐드의 휠체어석에 한한다.
콜렛 로시 COO는 "오랜 기간 팬들이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오는 날을 꿈꿨다. 다음 주 풀럼전에 돌아오는 팬들이 기다려진다"라며
"돌아오는 팬들이 새로운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팬들을 위한 안전 규정 비디오는 manutd.com/reunite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아오는 팬들이 새로운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팬들을 위한 안전 규정 비디오는 manutd.com/reunite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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