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를 향한 루카쿠의 찬사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그는 루크 쇼에 대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다. 메시지 내용은 루카쿠가 수비수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었다. 

쇼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맨유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루카쿠는 맨유의 레프트 백이 더 높은 개인적인 영광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루크 쇼는 저에겐 시즌 최고의 선수입니다."

"시작부터 훌륭했습니다. 여름을 보내면서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고, 뉴욕에 있을 때 런닝머신에서 뛰던 그의 영상을 봤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 저는 참여하고 있었고, 영상을 받았습니다. 컴백할 거라 생각했고, 좋아 보였습니다."

"시즌 첫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했죠. 절대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항상 포텐셜을 가지고 있었고, 전세계 최고의 레프트 백 중 하나입니다. 사우샘프턴에서 뛸 때부터 눈 여겨 보았습니다."

"부상 중이었지만 현재는 정기적으로 출전하고 있고, 그의 모습에 정말 기쁩니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나이에 최고의 선수이고,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뭘 더 바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쇼는 스스로 더 갈고 닦고 있으며, 완전한 모습으로 프리미어리그 탑 득점자인 모 살라를 압도하고자 한다. 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17번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살라는 굉장히 잘하고 있는 선수이며,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조용히 유지하고 있는 선수이다. 그를 일요일 경기에선 79분에 대체하기도 했다. 

쇼가 맨유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하나일까. 그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까.

"수비적으로는 완벽합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고 싶죠. 여기 있는 이유를 증명해보이길 원합니다."

"그저 즐기시면 됩니다."

"최고와 겨루고 싶고, 최고와 겨루어 자신을 시험하고 싶죠. 제 커리어에서 계속 나아가고 싶습니다."

"아직 어립니다. 항상 향상시켜야 하는 부분이 있고, 그러고 싶고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계속 살펴봐 주세요."

"또 다른 수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최선을 다할 때,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물론 리버풀전에서 한 것에 만족하지만, 아직 특히, 저는 멀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요."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집중할 필요가 있어요. 올바른 컨디션으로 저를 유지하고, 매일 저를 밀어 붙이고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즐기는 거에요. 이 순간 이 클럽의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