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링 감독의 울브스전 소감

맨유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후반 초반 퇴장 이후 마테우스 쿠냐가 코너킥 상황에서 직접 득점에 성공하며 끌려갔다. 맨유가 후반 막판 동점골을 위해 위협하자 울브스가 99분 역습을 통해 승리를 확정한 쐐기골을 넣었다.

아모링 감독이 경기 후 BBC와 프라임 비디오와 인터뷰를 통해 경기 소감을 전했다...

게임 컨트롤

"두 개의 다른 파트였어요. 우리는 한 명 없이 45분을 뛰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힘들었지만 [하지만] 많은 기회를 내주지는 않았어요. 후반전에는 10명의 선수로 상대 골문 근처까지 갔지만 세트피스 한 번으로 경기가 바뀌면서 더 힘들어졌죠. 전반전은 우리가 지배했어요. 가끔 볼을 뺏기기도 하고 울브스가 전환을 하기도 했지만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공격력이 조금 부족했지만 경기는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있었어요. 후반에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는데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해 정말 힘들었습니다."

쿠냐의 코너킥 골에 대한 좌절

"지난 주 토트넘전에서도 같은 골을 봤어요. 오나나는 앞에 한 명, 뒤에 한 명이 있기 때문에 볼을 볼 수 없고 마지막 순간에 점프할 때 등에 닿는 것만으로도 볼을 보는 방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어떤 선수들은 공을 쳐다보지도 않죠. 하지만 저는 거기에 집중하고 싶지 않아요. 다행인 것은 10명의 선수로도 골에 가까웠지만 패했지만 우리의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 막판 공격

"그 상황(골에 대한 대응)은 경기장과 상대 팀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우리는 10명의 선수로 상대팀 박스 근처까지 밀어붙였지만 결국 개선할 점이 많았습니다."

관계 구축하기

"우리는 관계를 개선해야 하지만 공격성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훈련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패한 다른 경기처럼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항상 지배적이지는 않았지만 항상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세트피스나 퇴장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모두에게 말했듯이 긴 여정이 될 것이고 지금 이 순간은 정말 힘들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야 합니다. 훈련할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