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링 감독의 겨울 이적시장 계획

맨유는 2025년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말 리버풀과 맞붙는다. 이에 앞서 후벵 아모링 감독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맨유는 올해 첫 경기에서 지난 달의 아쉬운 결과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리그에서 본머스, 울버햄턴, 뉴캐슬에게 패배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1월 일정을 병행하며 선수들이 함께 훈련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더불어 1월 이적시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아모링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집중하고 싶어한다.

아모링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선수 영입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적시장이 열리면 뭔가 노력할 수 있다. 그럴 것이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조금 더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게 우리가 개선할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훈련 없이 경기를 계속 소화했다. 이제는 조금 여유가 있다. 내용이 지금 좋지 않다. 패배도 많다. 이제 개선해야 한다"라고 했다.

특정 포지션의 영입에 대해서 포지션은 "나만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력은 할 것이다"고 했다.

새해에 앞서 아모링 감독은 ��울 이적시장에서의 제한점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내가 이곳에 와서 대단한 금액을 쓰며 팀을 완전히 바꿔놓기로 하지는 않았다"

이미 몇몇 뉴스가 있지만 아모링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가 1년 계약 연장을 할 것이라고 했다.

1월 이적시장은 2월 3일에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