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흐트와 요로에 대한 업데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레니 요로의 교체에 대해 밝혔다. 맨유는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2-1 승리했다.
센터백 2인방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다. 맨유는 막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극적 결승골로 승리했다.
경기에서 더 리흐트는 후반에 나서지 않고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됐다.
경기에서 더 리흐트는 후반에 나서지 않고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됐다.
요로는 후반 10분 만에 타이럴 말라시아와 교체됐다. 이에 따라 디오고 달롯이 후방으로 위치 이동을 했다.
경기 후 아모링 감독은 MUTV와의 경기에서 둘의 상태에 대해 알렸다. 주말 풀럼전 출전 여부가 관건이다.
"더 리흐트는 통증을 호소했다.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요로 역시 고통을 호소했다. 마찬가지다"
"많은 선수들이 뛸 수 있기 때문에 선수를 잃을 필요가 없다"
"모든 선수들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한 선수를 장기적으로 활용하는 것 보다 다른 선수들이 뛸 수 있는게 더 좋은 선택이다"
경기 후 아모링 감독은 MUTV와의 경기에서 둘의 상태에 대해 알렸다. 주말 풀럼전 출전 여부가 관건이다.
"더 리흐트는 통증을 호소했다.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요로 역시 고통을 호소했다. 마찬가지다"
"많은 선수들이 뛸 수 있기 때문에 선수를 잃을 필요가 없다"
"모든 선수들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한 선수를 장기적으로 활용하는 것 보다 다른 선수들이 뛸 수 있는게 더 좋은 선택이다"
TNT와의 또 다른 인터뷰에서 아모링 감독은 "더 리흐트는 다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요로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었다. 승리가 절실했지만 선수를 보호해야 했다. 모두에게 마찬가지다. 모두가 중요한 선수다"
누사이르 마즈라위는 예방 차원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타박상을 입었다. 한편 빅토르 린델로프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
누사이르 마즈라위는 예방 차원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타박상을 입었다. 한편 빅토르 린델로프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