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맥토미니 '새로운 감독과 함께 분위기 최고'

금요일 15 7월 2022 15: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하는 Tour 2022의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맨유는 멜버른 빅토리와의 프리시즌 투어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 초반 실점했지만 만회골과 추가골을 기록했다.

맥토미니도 맹활약을 왔다. 마시알, 래시포드가 득점하기에 앞서 맥토미니가 멋지게 경기를 이끌었다.

맥토미니는 호주에서의 프리시즌이 새로운 감독과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토미니는 "새로운 감독이 오면 많은 아이디어들이 오간다. 많은 것들이 생기고, 새로운 감독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게 된다. 포메이션도 조금 바뀌고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우리도 맞춰가야 한다. 오늘 경기가 좋은 시험 무대였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대는 조금 내려앉아 경기를 했다. 깨기 힘들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기회를 만들어야 했다"라며

"모두가 새로운 감독과 함께하는 세밀한 방식에 만족하고 있고, 모두 새 시즌을 잘 준비하고 있다. 모든 팀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했다.
맥토미니는 상대의 수비에 대한 해법을 이야기했다. 인내심이 주효했다.

맥토미니는 "상대는 벽을 이중으로 쌓고 기다렸다. 아주 조직력이 좋아서 뚫기 힘들었다"라며

"라인 사이에 많이 침투했고 측면에서도 집중했다. 상대가 다섯 명의 수비가 있을 때 뚫을 수 있는 방법이다"고 했다.

또한 그는 "하프타임에 감독이 인내심을 가지라고 했다. 당황하지 말길 주문했다"라며

"우리가 개선해야 할 점이고, 앞으로 해야 할 점이다"라고 했다.
하이라이트 : 맨유 vs 멜버른 동영상

하이라이트 : 맨유 vs 멜버른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Tour 2022 두 번째 대결! 경기 하이라이트!

맥토미니는 더 좋은 모습을 맨유가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여름에 더 많은 선수들이 발전하고 공격시 페널티 지역에서의 세밀함도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시즌 맨유에게 필요했던 점이기도 하다.

맥토미니는 "간결한 침투, 상대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주요하다. 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중요한 점이다. 더 많은 골을 모두가 넣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독은 선수들에게 더 과감한 침투를 주문하고 있다. 득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세밀한 부분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잘 하고 있다. 프리시즌에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하나다. 모든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한번에 쏟아진다. 그래서 모두 받아들이기 좋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를 보는 법

맨유의 다음 Tour 2022 경기는 나흘 후에 펼쳐진다. 친숙한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탈팰리스와 맞붙는다. 현지시간 19일 멜버른에서 맞붙는다.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이 이끄는 팰리스는 맨유에게 지난 시즌 쉽지 않은 상대였다. 최종전에서 맨유를 0-1로 꺾었다. 12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만남은 프레드가 득점했다.

모든 경기는 MUTV에서 시청 가능하며, 공식 앱과 ManUtd.com에서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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