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등번호 업데이트
7월 첫째 날인 화요일이 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단 구성이 조금 더 명확해질 전망이다.
계약이 연장되지 않는 세 명의 선수 – 조니 에반스, 빅토르 린델로프, 크리스티안 에릭센 – 이 공식적으로 팀을 떠나며, 이들이 사용하던 등번호도 공석이 된다.
에반스는 친정팀으로 복귀한 두 번째 임기 동안 등번호 35번을 사용했으며, 과거에는 6번을 달았었다. 따라서 35번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수비수 린델로프는 2017년 벤피카에서 이적한 이후 줄곧 2번을 사용해왔다.
전통적으로 풀백과 연관되는 번호인 만큼, 이 번호를 고려할 경우 다양한 선택지가 생길 수 있다.
에반스는 친정팀으로 복귀한 두 번째 임기 동안 등번호 35번을 사용했으며, 과거에는 6번을 달았었다. 따라서 35번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수비수 린델로프는 2017년 벤피카에서 이적한 이후 줄곧 2번을 사용해왔다.
전통적으로 풀백과 연관되는 번호인 만큼, 이 번호를 고려할 경우 다양한 선택지가 생길 수 있다.
미드필더 에릭센은 14번을 비우고 떠난다. 이 번호는 과거 안드레이 칸첼스키스, 제시 린가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등이 달았던 바 있다.
톰 히튼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로 미루어 볼 때 2025/26 시즌에도 22번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후벵 아모링 체제 하에 시작되는 새 시즌의 등번호 체계에 해당한다.
현재 공석인 또 다른 번호는 19번으로, 마지막으로 이 번호를 사용했던 라파엘 바란은 은퇴했다.
톰 히튼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로 미루어 볼 때 2025/26 시즌에도 22번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후벵 아모링 체제 하에 시작되는 새 시즌의 등번호 체계에 해당한다.
현재 공석인 또 다른 번호는 19번으로, 마지막으로 이 번호를 사용했던 라파엘 바란은 은퇴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영입이 확정된 선수는 마테우스 쿠냐 한 명이며, 전 울버햄턴 공격수인 쿠냐는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사용할 등번호를 배정받지 않았다.
프리시즌 첫 경기인 7월 19일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등번호 관련 소식에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
프리시즌 첫 경기인 7월 19일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등번호 관련 소식에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