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라 쇼레이티레

쇼레이티레의 새로운 기록

목요일 25 2월 2021 23:52

솔레 쇼레이티레가 레알 소시에다드전 0-0 무승부 과정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경기 76분 메이슨 그린우드를 대신해 투입된 쇼레이티레는 17세 23일의 나이로 맨유 역사상 최연소 유럽 대회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쇼레이티레보다 108일 더 많이가 많았던 노먼 화이트사이드였다.

신기한 점은 상대 팀이 스페인 클럽이며, 대회, 장소, 득점 기록, 국적이 같았다는 점이다. 맨유는 1982년 9월 15일 화이트사이드가 유럽 데뷔전을 치를 때 UEFA컵에서 발렌시아와 홈에서 0-0으로 비겼다.
그린우드와 교체되는 쇼레이티레
최근 성과에 대해 쇼레이티레는 트위터 멘션을 올렸다. "유럽 무댜에 데뷔해 기분이 좋다! 맨유의 유럽 최연소 선수가 된 것은 나와 내 가족들의 영광이자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다음 라운드로 가자! #MUFC"

맨유 아카데미에도 자랑스러운 밤이었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전 출전 16명의 선수 중 6명이 맨유 유스 출신이었다. 딘 헨더슨, 그린우드가 선발, 쇼레이티레는 마커스 래시포드, 악셀 튀앙제베, 브랜든 윌리암스와 함께 교체 선수로 뛰었다. 또 다른 아카데미 출신 에던 갤브레이스도 벤치에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숄라는 몇몇 기술과 특징이 있다. 매우 훌륭한 선수가 될 자질"이라고 햇다.

"오늘 밤은 물론 겨우 15분이었지만 기억할 만한 경기다. 팬분들이 와주셨담녀 더 에너지를 주셨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낯선 상황이다. 결국 모든 팬들이 숄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What a feeling to make my European debut! To become United’s youngest ever player in Europe is an incredible honour and a proud moment for me and my family! On to the next round 😁🔴 #MUFCpic.twitter.com/dE4fZ90yjz

숄라 쇼레이티레 데뷔 기록

2월 8일 월요일: 1군 계약 체결

2월 21일 일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교체 1군 데뷔전

2월 25일 목요일: 1군 첫 유럽 대항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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