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튀앙제베

맨유, 소시에다드와 0-0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득점 없는 무승부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토리노에서 치른 1차전 4-0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경기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변화를 줬다.

맨유는 전반전에 소시에다드가 페널티킥을 놓치며 위기를 넘겼고, 교체로 들어온 악셀 튀앙제베의 강력한 헤더가 무산되는 등 아쉬운 경기를 했다.

치열한 경기는 결국 득점 없이 끝나 맨유가 16강을 확정했다.
전반전 - 원정 팀의 페널티 실축

전 맨유 선수 아드낭 야누자이가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왔다. 2013년 1군 팀에 올라온 유망주였다.

전반 12분 안도니 고로사벨에게 내준 패스를 단 제임스가 파울에 페널티킥을 내줬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트레이드 마크 동작처럼 시도한 미켈 오야르사발의 킥은 허공을 갈랏다.

야누자이가 낮은 크로스를 시도하며 전개한 공격도 무산됐다.

맨유의 유일한 공격은 페르난데스의 슈팅이었다.

앙토니 마시알이 22분 슈팅했고 페르난데스가 골대를 강타했다.

페르난데스는 제임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골키퍼 알렉산드라 레미로가 저지했다.
후반전 - 튀앙제베의 아쉬움과 16강 진출

솔샤르 감독은 3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브랜든 윌리엄스, 튀앙제베가 들어오고 브루노 페르난데스, 아론 완비사카, 프레드가 빠졌다.

맨유 입단 5주년을 맞은 래시포드가 페르난데스가 빠지면서 주장 완장을 찼다. 48분 시도한 프리킥 슈팅으로 거의 득점할 번 했다.

아마드 디알로는 단 제임스 대신 투입됐다. 활기를 불어 넣었다.

2차전은 큰 영감을 보이지 못한 경기였으나 알렉스 텔레스의 코너킥에 이은 튀앙제베의 63분 헤더 슈팅이 강력했다. 이 상황에서 린델로프의 파울이 지적되었다.

린델로프는 골키퍼 차징으로 경고를 받았다. 이후 마시알의 슈팅도 무산됐다. 0-0으로 끝났지만 맨유가 16강에 올랐다.
 
경기 정보

맨유: 헨더슨, 완비사카 (윌리암스 46), 바이, 린델로프, 텔레스, 프레드 (튀앙제베 46), 마티치, 그린우드 (쇼레이티레 76),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46), 제임스 (아마드 59), 마시알

대기 선수: 데헤아, 그랜트, 비숍, 매과이어, 쇼, 갤브레이스

경고: 프레드, 윌리암스, 린델로프

레알 소시에다드: 레미로, 고로사벨 (바우티스타 46), 수벨디아, 사냔, 무뇨스, 수비멘디, 게바라 (구리디 72), 메리노, 야누자이 (메르겔란스 72), 오야르사발 (바레네체아 46), 이삭 (포르투 46)

대기 선수: 마레로, 세베리오, 몬레알, 로페스, 곤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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