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마이누

암라바트-마이누, 별도 훈련 실시

화요일 19 9월 2023 12:05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와 코비 마이누는 화요일 캐링턴에서 메인 그룹과 떨어져 따로 훈련했다.

수요일 바이에른 뮌헨과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개막전을 위해 독일 원정을 준비하던 두 선수는 추후에 있을 시즌 첫 출전에 앞서 체력을 단련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암라바트는 이적 마감일에 마무리된 임대 계약을 통해 피오렌티나에서 맨유로 합류했다. 경미한 부상으로 모로코 대표팀에서 제외됐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마이누는 프리시즌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호드리고와 충돌하는 과정에 부상을 당했다.

18세의 마이누는 미국에서 프리시즌 기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복귀를 위해 개인 가벼운 달리기 훈련에 참여했다.
암라바트는 아직 클럽 데뷔전을 치르지는 않았지만, 모로코 출신으로는 최초로 맨유 경기에 뛰게 될 예정이다.

맨유 아카데미 졸업생인 마이누는 트래비스 비니언 감독이 이끄는 2022 FA 유스 컵 우승팀의 핵심 멤버다. 지난 1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찰턴 애슬레틱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것을 포함해 현재까지 1군 경기에 3차례 출전한 바 있다.

이제 두 선수 모두 완전한 컨디션으로 돌아와 텐 하흐 감독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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