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라바트

암라바트 임대 영입

금요일 01 9월 2023 22: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피오렌티나로부터 소피앙 암라바트를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까지다.

암라바트는 모로코 국가대표팀에서 49경기를 소화했다. 2022 월드컵에서는 준결승까지 오르는 여정에서 모든 경기, 모든 시간을 뛰었다.

암라바트는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코파이탈리아 결승진출과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암라바트
암라바트는 아래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가 된 것은 영광이다. 이 순간을 기다렸다. 언제나 가슴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꿈꾸던 클럽을 위해 뛰게 되었다"

"나는 정열적인 선수다. 스쿼드에 힘이 되고 싶다. 모든 것을 바치겠다"
"텐 하흐 감독이 선수들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이들이 나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팀을 위해 내가 더 많은 능력을 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성공적인 시즌을 향해 달릴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풋볼 디렉터 존 머토는 아래와 같이 기대감을 밝혔다.

"우리는 오랜 기간 암라바트를 지켜봤다. 그를 데려와 정말 기쁘다. 헌신하는 선수이며, 큰 에너지를 가진 선수다. 팀에 잘 어울릴 것이다"

"그의 정신력을 잘 알고 있다. 기술적 능력도 잘 알고 있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스쿼드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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