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애슐리 영 루머에 대해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많은 선수들과 관련한 다양한 소문에 휩싸여 있다. 영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 역시 마찬가지다. 솔샤르 감독은 많은 소문들에 대해

"그렇다 혹은 아니다라고 말을 할 수 없다"며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나가고 들어오지는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한 달 전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선수들이 있고, 선수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며

"(이적과 관련한) 일이 펼쳐진다면 알릴 것이다"고 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눈여겨 보는 선수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많은 경기를 직접 찾아서 관전하지만 누군가를 데려오기 ���한 직접적 움직임은 아니라는 것이다.

"소문이나 예상과 관계 없이 우리는 많은 경기들을 살펴보고 있다"며 "다양한 클럽의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말을 할 수 없다"고했다.

또한 영이 당장 혹은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영은 우리의 선수 중 한 명이며, 우리의 주장이다. 많은 예측들이 나오지만 우리에게는 익숙한 일이다. 영은 프로답게 집중하고 있다. 이 부분은 변치 않을 것이다"며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나와 영이 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준비된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영은 맨유를 위해 헌신했고, 올 시즌 좋은 주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6월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그때 가서 봐야 할 것이다. 2월 역시 마찬가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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