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와 솔샤르

솔샤르 감독이 밝힌 카바니의 상태

토요일 06 11월 2021 11:44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더비전을 앞두고 에딘손 카바니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카바니는 맨유의 최근 네 경기에 출전했지만, 주중 경기에서 문제가 생겼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와 경기에 제외됐다. 카바니가 우루과이 대표팀 명단에 빠진 것도 부상 때문이었다.

래쉬포드는 지난달 어깨 수술에서 복귀한 뒤 3골을 터뜨리는 등 컨디션이 좋다. 솔샤르는 건강해지기 위한 경쟁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메이슨 그린우드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면서 벤치에서 대기한다.
솔샤르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원정 이후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래시포드의 상태는 오늘 아침에야 분명해졌다. 그도 문제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그는 벤치에 있을 수 있고, 그가 필요하다면 출전할 것이다."
 
맨유는 빅터 린델로프가 경기에 뛸 수 있다는 소식에 고무되었다.

스웨덴 대표팀 주장인 린델로프는 화요일 베르가모 원정에 타박상으로 결장했다. 에릭 바이, 해리 매과이어와 나란히 스리백의 일원으로 나섰다.  

"린델로프가 돌아왔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만 확신할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가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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