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를 향한 신뢰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부상 회복 후 골 감각을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만 22세인 래시포드는 지난 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앙토니 마시알이 맨유 입단 후 첫 해트트릭을 할 때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은 득점하지 못했다.
옵타의 기록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서 15골(11골 4도움)을 만들었���.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가 지난 2년 6개월 간의 프로 경력에서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며 개인 최다골을 이룬 올 시즌 더 잘할 수 있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 화요일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물론 래시포드는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날렵해질 것"이라고 했다.
"노리치시티와 경기에는 다시 날카로웠다고 생각한다."
"셰필드전에 한 두 개의 기회를 놓쳤지만 그가 득점을 창조해냈다. 래시포드가 여전히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내겐 그가 계속 경기 시간을 늘릴수록 좋아지는 점이 보인다. 그는 분명 곧 득점할 것이다."
래시포드는 지난해 11월 브라이턴과 전반기 경기에 득점했다. 그는 올 시즌 공식 경기 19득점을 기록 중이다.
앙토니 마시알은 래시포드와 같은 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2010/11시즌 맨유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나란히 20골을 넣었다. 그 뒤로 처음으로 두 선수가 동시에 20골 고지에 오르는 기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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