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튀앙제브

튀앙제브와 헨드슨의 미래

월요일 13 5월 2019 11:00

솔샤르 감독은 여름 휴식기 이후 클럽의 유망주 선수들 중 하나에 기회를 줄 것이라 전했다.

앙헬 튀앙제브는 전체 시즌을 애스턴 빌라에서 임대로 보내고 있으며 마지막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화요일 밤 플레이오프 세미 파이널 2차전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로 준비중에 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솔샤르 감독은 튀앙제브와 또 다른 맨유 아카데미 선수인 딘 헨드슨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공유했다. 골키퍼로서 임대를 가 있는 클럽은 쉐필드 유나이티드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자동적으로 프로모션을 지켜내고 있다. 

"바라건데, 앙헬은 플레이오프 결승에 갈 수 있고, 잘 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부상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프리시즌이 기대 됩니다."

맨유 선수들

튀앙제브는 맨유에 여덟 번의 시니어 팀 출전을 기록했고 지난 2018년 1월 에버턴과의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이후 빌라로 임대를 가 남은 시즌을 보냈으며 여러 경기에서 뛰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빌라에서 큰 역할을 해냈으며, 딘 스미스 팀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하는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센터백으로 있으며 밍스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 부상이 있었지만 모든 컴피티션에서 28번의 출전을 기록했으며 웨스트 브롬과의 1차전에 2-1로 빌라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반면 헨드슨은 잉글랜드의 두 번째 티어에서 활약했다. 골키퍼인 그는 쉐필드에서 임했으며, 리그를 마무리했고, 챔피언십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했다. 21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크리스 감독은 그를 숏 스토퍼라 부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를 추켜세웠다.솔샤르 감독은 MUTV에서 이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딘 헨드슨

"내년에는 딘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쉐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환상적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뛴다면 최고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