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

핵심 포인트 : 유로파리그 결승으로!

목요일 06 5월 2021 23: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S 로마에 8-5로 완승을 거둔 후 UEFA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후반전에 에딘 제코와 브리안 크리스탄테의 골이 홈팀의 리드를 이끌기 전에, 에딘손 카바니 벼락같은 골이 맨유 준결승 원정 리드를 안겼다.

카바니는 후반 68분 헤딩슛으로 더블을 완성했다. 하지만 결국 로마는 이날 밤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다음은 이탈리아 수도 로마 원정의 핵심 포인트이다. 
어서 그단스크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이후 맨유가 처음으로 메이저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이달 말 폴란드에서 열리는 트로피 대결에서 우나이 에머리 감독의 비야레알과 맞붙는다.

카바니를 멈출수 없다!

카바니는 이탈리아 상대팀과의 1,2차전에 모두 득점하며 모든 대회에서 마지막 6경기 출전 7골을 넣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유럽 역사상 준결승전 1,2차전에서 골을 넣은 두 번째 유나이티드 선수이다. 이 업적을 달성한 유일한 맨유 선수는 1956/57시즌 유러피언컵 캠페인 중,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토미 테일러였다.
후반전 기습

로마는 7-2로 앞선 상황에서 에덴 제코가 근거리에서 헤딩슛을 성공시키고 브라이언 크리스탄테가 근거리에서 공격해 3분 만에 2골을 만회하며 패색이 짙었다. 공격이 계속되자, 다비드 데 헤아는 몇 번의 중요한 세이브를 올렸다 – 데헤아는 그 시점에서 굳건히 버티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의 선수들은 30분을 남겨두고 엄청난 압박을 받았을 것이다. 

그린우드의 시대 

로마와 대결을 펼치면서, 메이슨 그린우드는 불과 19세 그리고 217일의 나이로 구단을 위해 100번째 출전을 했다. 이는 그가 맨유에서 이 대기록을 달성한 최연소 영국 선수이며 북아일랜드의 영웅 조지 베스트와 노먼 화이트사이드에 이어 세 번째로 어린 선수라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징조? 

맨유는 5월 26일 비야레알과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이 199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맨유를 위하여 잊을 수 없는 결승골을 득점한 바로 같은 날짜이다. 22년 후의 좋은 징조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결승전 상대는 비야레알


비야레알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우리의 상대가 될 것이다. 일요일 오후에 우리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위해 웨스트 미들랜즈로 떠날때 애스턴 빌라는 우리의 다음 상대 팀이다. 이번 경기는 5일 동안 3경기 중 첫 경기이며, 레스터 시티와 리버풀과의 홈 경기가 각각 화요일 저녁과 목요일 밤으로 예정되어 있다. 애스턴 빌라를 이기면 최소 4위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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