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전 선수단 소식

맨유는 최근 올드 트라포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갈라타사라이가 모두 승점 3점을 가지고 떠나갔다. 이제 텐 하흐 감독은 팬들에게 다시 승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윙어인 안토니가 복귀해 지난 갈라타사라이전에 활약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9월 공백을 가진 안토니가 조만간 다시 선발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세르히오 레길론은 아직 복귀가 이르다.

텐 하흐 감독은 "아직 아니다."라며 토트넘에서 임대한 레길론이 경미한 부상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렐 말라시아와 루크 쇼는 부상 중이며 소피앙 암라바트가 왼쪽을 채우고 있다. 디오고 달롯과 빅토르 린델로프 역시 해당 포지션이 가능하다

디오고 달롯은 최근 몇 주 동안 반대편에서 활약했다. 아론 완-비사카의 부상으로 인한 조치다.

아마드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장기 부상 중이지만 코비 마이누는 최근 스쿼드와 훈련을 시작했다.

제이든 산초는 여전히 출전이 불가능하다. 챔피언스리그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 골망 역시 노리고 있다. 

브렌트포드 선수단소식

주포인 이반 토니는 1월까지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브렌트포드의 B팀의 비공개 경기에서 득점을 했다.

브렌트포드는 리코 헨리, 케빈 샤데 등이 2024년 시점 까지 출전하지 못한다

조슈아 다실바, 벤 미, 미켈 댐스가드, 샨던 밥티스테 역시 출전하지 못한다.

닐 무페이는 출전 가능한 상태이며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