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팀 소식 : 린가드-산체스 출격 대기

금요일 02 11월 2018 10:45

주제 무리뉴 감독이 주말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알렉시스 산체스와 제시 린가드의 출전 가능을 알렸다.

무리뉴 감독은 더불어 마루앙 펠라이니와 디오고 달롯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도 알렸다.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무릎 문제로 출전하지 못한다.

무리뉴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달롯과 펠라이니는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며 “발렌시아도 무릎 부상이다. 하지만 알렉시스와 린가드에 대해서는 이제 준비가 되었다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린가드는 지난 주말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추가시간에 교체로 출전했다. 그는 지난 더비 카운티와의 카라바오컵 경기 이후 줄곧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알렉시스 역시 최근 아주 짧은 시간을 소화했다. 첼시와의 2-2 무승부 경기가 펼쳐진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잠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이후 유벤투스, 에버턴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A매치 기간 중 얻은 부상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한 주 동안 Aon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선수들과 함께 집중력 높게 훈련을 진행했다.

무리뉴 감독은 “훈련을 한 주간 잘 소화했다. 전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잘 준비했다. 아직 완벽히 준비가 되지 않았던 선수들, 린가드나 알렉시스 같은 선수들이 더욱 잘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어린 선수들도 함께 훈련했는데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좋은 한 주였다”고 했다.

경기 프리뷰 : 본머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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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가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토요일, 본머스와의 경기로 열리게 된다.

맨유는 9월 이후 처음으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본머스는 맨유보다 높은 순위를 달리고 있다. 6위다.

본머스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네 차례 승리를 거두었다. 맨유 유소년 출신의 조슈아 킹은 무릎 부상으로 최근 두 경기에 나서지 모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본머스는 맨유와의 첫 프리미어리그 대결이었던 2015년 당시 3-1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후 맨유는 최근 두 차례 대결에서 승리했다. 

마르시알, 10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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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알이 10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