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기

멩기, 임대를 통한 기회 노린다

목요일 24 11월 2022 14: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테덴 멩기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를 노린다.

중앙 수비수인 멩기는 최근 부상에서 돌아와 21세 이하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는 승리에 일조했다.

양팀은 90분간 무승부를 거뒀고 수비라인은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무실점을 기록한 맨유의 멩기는 100%를 되착기 위해 노력 중이다.
 
멩기는 "매 경기 더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더 강해지고 더 날카로움을 느낀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을 느낀다. 만약 1월에 좋은 기회가 온다면 임대를 떠나 더 경험을 쌓고 싶다"라고 했다.

멩기에게 울버햄턴과의 경기는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다 지난 10월 플릿우드와의 경기에 활약한 바 있다.
또한 멩기는 웨인 루니가 이끄는 더비 카운티, 버밍엄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한 바 있다.

챔피언십에서의 경험은 멩기에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다. 

또한 맨유에서도 2020년 LASK, 영보이스와의 우럽 대항전 무대에서 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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