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마운트, 주말 번리전 복귀 가능

목요일 25 4월 2024 01: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다음 경기를 앞두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맨유와 셰필드의 경기는 치열했다. 선제골을 내주고 힘든 상황까지 갔지만, 막판 10분 집중력을 더하며 승리를 얻었다.

중원의 지휘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후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두 골을 넣었고, 라스무스 호일룬의 막판 쐐기골을 도왔다.

텐 하흐 감독은 페르난데스 외에도 다음 경기에 또 한 명의 선수가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번리전을 앞두고 수비 선수들의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수비 부상에 시달리는 맨유는 카세미루가 다시 한 번 수비수로 나섰다.

텐 하흐 감독은 BBC 매치오브더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번리전에서는 (수비수들이)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메이슨 마운트는 돌아올 것 같다"고 했다.

마운트의 복귀는 번리전 텐 하흐 감독에게 서낵의 폭을 조금이나마 넓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마운트는 지난 본머스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마운트는 지난 두 경기에 부상으로 결장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토요일 번리와 맞붙는다. 맨유 홈페이지와 공식 모바일 엡에서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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