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데 헤아의 골든 글러브를 향해

화요일 27 3월 2018 13:23

세계에서 최고의 골키퍼는 누구일까에 대한 논의에 데 헤아는 항상 처음으로 생각나는 인물이다.

데 헤아는 스스로를 꽤 오랫동안 만들어왔으며 자신의 자리를 굳혀오고 있다. 이번 여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첫 선발을 받은 키퍼이기도 하다. 

데 헤아가 현재 최고의 키퍼라는 말에는 여러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세계 최고의 세이브를 보여주며 활약해오곤 했다. 

데 헤아를 더 뭐라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2월 맨유 POM에 추가되기도 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적이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키퍼로 박수갈채를 받으며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클린 시트를 기록한 골든 글러브와 함께 말이다. 
맨유 관계자는 상을 수여받고 싶어하는 그의 마음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으며 2004/05 시즌부터 달려오고 있었다고 전했다. 데 헤아는 2011년 여름 올드 트래포드에 온 이래로 맨유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데 헤아는 현재 앞서가는 선수의 길을 걷고 있으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 다다르고 있다. 시즌 마지막 목표에 다다를 때, 6명의 경쟁자들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게 된다...

1. 다비드 데 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L 이번 시즌 출전 수: 30 
PL 클린 시트: 15

남은 PL 경기:
03/31: v 스완지시티 H 
04/07: v 맨시티 A 
04/15: v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H
04/18: v 본머스 A 
04/29: v 아스널 H
05/05 (TBC): v 브라이튼 A 
05/13: v 왓포드 H 
TBC: v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
2. 에더슨 (맨체스터 시티)
PL 이번 시즌 출전 수: 30 
PL 클린 시트: 14

남은 PL 경기:
03/31: v 에버튼 A
04/07: v 맨유 H
04/14: v 토트넘 A
04/22: v 스완지시티 H
04/29: v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 
05/05 (TBC): v 허더즈필드 타운 H
05/13: v 사우샘프턴 A

3. 티아부 쿠르투 (첼시)

PL 이번 시즌 출전 수: 29
PL 클린 시트: 13

남은 PL 경기:

04/01: v 토트넘 H
04/08: v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H 
04/14: v 사우샘프턴 A
04/19: v 번리 A
04/28: v 스완지 시티 A
05/05 (TBC): v 리버풀 H
05/13: v 뉴캐슬 유나이티드 A 
TBC: v 허더즈필드 타운 H

3. 위고 요리스 (토트넘)
PL 이번 시즌 출전 수: 28
PL 클린 시트: 13

남은 PL 경기:
04/01: v 첼시 A 
04/07: v 스토크 시티 A
04/14: v 맨시티 H 
04/17: v 브라이튼 A
04/30: v 왓포드 H
05/05 (TBC): v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A
05/13: v 레스터 시티 H 
TBC: v 뉴캐슬 유나이티드 H
체흐는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유지하지 못했다
5. 페트르 체흐 (아스널) 
PL 이번 시즌 출전 수: 30
PL 클린 시트: 10

남은 PL 경기:
04/01: v 스토크시티 H
04/08: v 사우샘프턴 H
04/15: v 뉴캐슬 유나이티드 A
04/22: v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H
04/29: v 맨유 A
05/05 (TBC): v 번리 H
05/13: v 허더즈필드 타운 A

5. 닉 포프 (번리)
PL 이번 시즌 출전 수: 27
PL 클린 시트: 10

남은 PL 경기:
03/31: v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A
04/07: v 왓포드 A
04/14: v 레스터 시티 H
04/19: v 첼시 H
04/22: v 스토크 시티 A
04/28: v 브라이튼 H
05/05 (TBC): v 아스널A
05/13: v 본머스 H
최근 골든 글러브 수여자:
2016/17 - 티아부 쿠르투 (첼시 - 16)
2015/16 - 페트르 체흐 (아스널 - 16)
2014/15 - 조 하트 (맨시티 - 14)
2013/14 - 보이치에흐 슈치에스니 (아스널 - 16), 페트르 체흐(첼시 - 16)
2012/13 - 조 하트 (맨시티 - 18)
2008/09 시즌 골든 글러브에서 반 데 사르가 우승했고, 데 헤아는 그의 발자취를 따를지 기대된다.
데 헤아는 또 한 번의 도전을 앞두고 있으며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는 스완지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