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한 주간의 일정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차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먼저 맨유는 터프 무어에서 연기된 번리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동한다. 주말에 있을 리버풀과 치열한 라이벌전을 앞두고 갖는 경기다.

한편 케이시 스토니 감독이 이끄는 맨유 여자 팀도 오는 주말 킹스미도우에서 첼시를 상대로 큰 경기를 치른다.

유스컵 일정과 생일 일정까지 이번 주에 다양한 일들이 있다.

월요일

맨유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 명인 브라이언 롭슨의 생일이다. 캡틴 마블은 64세가 되고 맨유의 모든 사람들이 옛 주장이 좋은 하루를 보내길 기원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번리전에 대비한 경기 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경기는 본래 개막전 일정이었으나 맨유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토너먼트에 진출하면서 연기됐다. MUTV에서 기자회견을 신청할 수 있고, 공식 앱과 ManUtd.com에서 솔샤르 감독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화요일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터프 무어로 향한다. 홈에서 치른 지난 네 차례 대결 중 번리는 세 차례 경기에서 승리해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맨유는 지난 번리전에 앙토니 마시알과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언제나처럼 MUTV의 매치 데이 라이프 브로그램을 통해 경기 전 및 후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킥오프 시간은 영국 시간 밤 8시 15분이다.

수요일

경기 후 모든 반응을 전한다. 맨유가 승점 3점을 얻길 기대한다.

한편 맨유 18세 이하 팀도 유소년 컵 원정 경기에 나선다. 닐 라이언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역 팀 살포드 시티와 저녁 7시에 경기한다. 6시 45분부터 MUTV에서 생중계한다.

목요일

여자 팀 수비수 아비 맥매너스가 28세 생일을 맞는다. 올 시즌 맨유 소속으로 WSL 5경기에 나섰다. 

금요일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주말 리버풀과 경기를 치르기 위한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인하시길. 어떤 선수들이 안필드 원정에 나설지 알려줄 것이다.

토요일

일요일에 있을 두 빅매치를 앞두고 솔샤르 감독과 케이시 감독이 마지막 준비를 한다. 맨유는 남자 팀과 여자 팀 모두 1위로 주말을 마치길 원하고 있다. 경기 전 프로그램은 공식 앱과 ManUtd.com에서 볼 수 있다.

일요일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오후 4시 30분에 킥오프하는 리버풀과 경기를 위해 안필드로 이동한다. 올 시즌 가장 큰 경기다. 리버풀은 지난 몇 년 동안 홈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평소처럼 다양한 플랫폼에서 관련 내용을 볼 수 있다.

맨유 여자 팀은 첼시와 오후 2시 30분에 경기한다. 맨유 여자 팀은 WSL 올 시즌 개막전에 첼시와 1-1로 비겼다. 후반기 대결에서 승점 3점을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