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유로 무대에서 돋보이는 맨유 선수들

수요일 30 6월 2021 13:03

3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유로2020에서 스타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맨유 선수가 최다 수상이다.

해리 매과이어가 독일전에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빅토르 린델로프와 폴 포그바에 이어 스타 오브 더 매치를 수상했다.

조별리그 당시 린델로프는 스페인전 무승부 당시 스타맨이었다. 포그바는 독일에 1-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수상했다.
빅토르 린델로프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 다비드 데헤아 등 이번 대회에 매과이어와 함께 생존한 다른 선수들도 기회가 있기를 고대한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로멜루 루카쿠,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덴젤 덤프리스 등이 두 차례씩 수상했지만 클럽별 수상자 현황을 보면 맨유가 공동 선수다.
일부 선수들은 이적 과정이기에 다소 복잡하지만 다비드 알라바가 7월 1일까지는 레알 마드리드에 공식 입단하지 않았기에 바이에른 뮌헨 선수로 분류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인테르나치오날레와 맨유가 공동 선두다.

루카쿠가 두 차례 수상해 인테르가 4회 수상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폴 포그바
유로2020 스타 오브 더 매치

인테르 밀란: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밀란 슈크르니아르(슬로바키아)

맨체스터 시티:
라힘 스털링(잉글랜드), 케빈 더브라위너(벨기에), 올렉산드르 진첸코(우크라이나)

맨유:
해리 매과이어(잉글랜드), 빅토르 린델로프(스웨덴), 폴 포그바(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웨일스),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카림 벤제마(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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