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알의 득점

맨유, 토트넘에 2-1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목요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으며, 마르시알과 고메즈의 득점 덕분이었다.

마르시알의 날카로운 피니시에는 페레이라의 어시스트가 있었다. 맨유는 전반전 리드를 가져왔으며, 이후 루카스가 동점골을 넣었고, 고메즈가 뒤이어 제임스 가너와 그린우드의 도움으로 첫 시니어 팀 득점을 기록했다. 

오늘 밤의 가장 걱정되는 점은 에릭 바이의 부상이었다. 경기장에서 들것에 실려나간 그는 11명의 대체선수 중 하나였다. 그 자리는 앙헬 튀앙제브로 대체되었고, 총 23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뛸 수 있었다. 

앙헬 고메즈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훙커우 경기장은 열정으로 가득 차있었다. 주변에는 인파도 엄청났다. 1시간 여 지난 후 '2OLEGEND' 배너가 맨유 팀 팬석에서 내려왔으며, 솔샤르 감도을 묘사하는 배너였다. 스타디움에서도 그의 인기를 증명해주었으며, 팬들은 'Glory, Glory Man United'를 외치며 팀 버스의 도착을 고대했다. 

팀은 현지 시간으로 19:30부터 인상적인 아레나에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싱가포르 때와는 달리, 맨유 선발 라인업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다섯 명의 선수, 데 헤아, 아론 완-비사카, 폴 포그바, 다니엘 제임스, 앙토니 마르시알이 팀에 남아있었다. 

크리스 스몰링과 마르코스 로호는 인테르와의 경기에 휴식을 취했었고, 중앙 수비수 두 선수가 이번 경기에선 출전했다. 애슐리 영은 레프트 백, 안트레아스 페레이라와 스콧 맥토미나이는 미드필드에 포그바와 함께 했다. 공격 파트에서 그린우드가 마르시알, 제임스와 함께 했다. 마테오 다르미안, 리 그랜트, 필 존스, 로멜루 루카쿠는 모두 이번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다.

반면 토트넘은 비공식적인 데뷔 경기를 치른 선수가 있었다.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였다.

토트넘이 경기 초반 점유율을 잡았지만, 맨유는 4분만에 제임스가 볼을 미드필드로 가져오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기회는 마르시알이 잡았다. 아쉽게도 마르시알의 왼발 드라이브가 골문에서 막혔고, 가자니가의 골 프레임에서 나와 리바운드 되었다. 상하이 광중들의 함성은 계속되었다. 

몇 분 후, 토트넘은 비슷한 형식으로 공격을 가했다. 포그바가 볼을 빼앗겼고, 볼은 알리에게 향했다. 당황스러웠던 상황에서 데 헤아가 해냈고, 알리의 당황스러움은 파울의 요인이 되었다. 알리가 맥토미나이에게 파울을 가해, 첫 경고를 받았다. 

골문은 21분에 열렸다. 꼼꼼하고 똑똑한 한 선수가 안드레아스에게 볼을 받아 필드 안쪽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전문적인 감각을 갖춘 마르시알이 이를 오른쪽에서 받은 것이다. 이번엔 운이 따라주었다. 왼발 슈팅이 가자니가의 골문 근처로 향했고, 라인을 넘어 득점으로 연결된 것이다. 

득점 이후 파울이 이어졌고, 무사 시쏘코에 의해 제임스가 볼을 받았다. 두 팀 간에 논쟁이 이어졌다. 해리 케인과 맥토미나이도 등장했다. 다행이도 모든 팀이 한 시간 반 여가 지났을 당시 잠시 식힐 기회가 있었다. 드링크 브레이크가 선언되자, 선수들은 32도에 육박하는 열기에 목을 축였다. 

곧, 맥토미나이는 다시 한 번 중심에 섰다. 위험했던 케인의 볼을 깔끔하게 처리한 것이었다. 맨유는 좀 더 강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제임스는 위험한 달리기 이후 해당 구역 끝자락에서 볼을 빼앗았고, 이후 몇 초가 지나고, 20야드 밖에서 볼을 가져왔다. 관중들이 보내는 기쁨의 함성이 엄청났다. 이후 포그바가 쏜살같이 달려들어 슈팅을 가했고, 가자니가의 오른 손에 막히고 말았다.

앙토니 마르시알
앙토니 마르시알

솔샤르 감독은 후반전이 되어 선발에 변화를 주었다. 토트넘은 6명의 선수에 변화를 주었다. 두 명의 뉴페이스가 토트넘에 등장했다.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이었다. 이들의 페이스는 곧바로 위협적이었으며, 맨유 수비진으로 바로 뛰어나가며, 차이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바를 넘어가는 슈팅을 찼고, 이후 유효 슈팅이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패널티 구역의 중심에서 오프닝 득점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또 다른 맨유의 변화는 재빠르게 이어졌다. 이번엔 솔샤르 감독의 컨트롤을 넘어선 상황이었다. 에릭 바이가 고통으로 쓰러졌고, 앙헬 튀앙제브가 그의 자리에 대체되었다. 에릭 바이는 들것으로 바로 실려나갔다. 

더 마음 아픈 상황은 토트넘이 곧바로 위협을 가했다는 것이다. 손흥민의 슈팅 이후 볼이 세르지오 로메로를 지나친 것이었다. 맨유가 잘 대처했지만, 득점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고메즈가 이를 처리했고, 바를 넘어가는 슈팅이 되었다. 위협은 다시 한 번 있었다. 박스 오른 쪽에서 달롯이 패스의 기회를 만들었을 때, 이후 토트넘 수비수의 용감한 헤딩이 바로 있었기 때문이었다.

디오고 달롯
디오고 달롯

패널티 헤딩을 준비했던 맨유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고메즈가 왼쪽에서 볼을 잡았고, 재빠르고 정확하게 후안 마타가 이를 받쳐 주었다. 불가능한 앵글에서 마무리를 지었다. 

맨유는 폭발적으로 마무리를 해냈다. 고메즈와 동료들이 축하를 했고, 네 번 연속으로 승리한 맨유는 환호했다. 

래시포드는 몇 분 후 3-1의 스코어를 만들 생각으로 임했으며, 고메즈는 패널티 구역에서 래시포드에게 볼을 전달했다. 그의 피니시는 항상 정확했다. 낮고 키퍼의 오른쪽을 파고 들었다. 하지만 플래그가 들어올려졌고, 오프 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만약 그의 피니시가 인정 되었더라면, 엄청난 시즌이라 기대할만한 순간이었다.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밀고 나갔다. 하지만 몇 번의 위험한 크로스와 슈팅이 막혔음에도, 깔끔한 기회는 어려웠다. 마지막까지 스코어 갭을 줄이려 노력했고, 스킵은 해당 구역을 관통하는 헤딩을 가해, 루카스가 높은 곳에서 이를 받았다. 그리고 로메로의 왼쪽을 파고 들었다. 로메로는 이를 막아내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

심판은 몇 초 후 마지막 휘슬을 불었다. 맨유 선수들을 응워하는 사람들의 기쁨으로 스타디움이 가득 찼으며, 이 기쁨은 고조되었다.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맨유 선수들은 퇴장했고, 경기 중에도 엄청난 응원과 함께 했다. 긍정적이었던 중국에서의 4일이었다. 

솔샤르 감독과 동료들은 시작부터 열심히 훈련에 임했지만, 맨유는 경기력도 괜찮았다. 프리 시즌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경기력이었고, 앞으로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맨체스터로 돌아올 것이다. 

라인업

맨유: 데 헤아(로메로 45), 완-비사카(달롯 45), 스몰링(바이 45)(튀앙제브 57), 로호(린델로프 45), 영(쇼 45), 맥토미나이(마티치 45), 그린우드(마타 45), 제임스(고메즈 45), 마르시알(래시포드 45)

대체선수: 조엘 페레이라, 프레드, 고메즈, 린가드, 마티치, 총, 래시포드

경고: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토트넘: 가자니가, 워커-피터스(포스 45), 탕간가(마시 70), 베통헨(알데르베이럴트 45), 조지우(화이트 62), 윙크스(스킵 45), 시소코(에릭슨 62), 은돔벨레(루카스 45), 델레(롤스 62), 패럿(라멜라 45), 케인(손흥민 45)

대체선수: 화이트맨, 디 비에, 라이온스-포스터

경고: 델레, 탕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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