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여름 이적시장 공식 오픈

금요일 10 6월 2022 12:20

프리미어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공식 오픈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팎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많은 팀과 선수들과 관련한 소문이 넘치는 것은 매년 여름 이뤄지는 일이다.

물론 몇몇 팀들은 선수들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발표한 팀들도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이적시장 개시는 현지시간 10일이다. 이제 84일 혹은 두 달 23일간 이적시장이 펼쳐진다.
 
이적시장 마감은 현지시간 9월 1일 23시다.

프리미어리그는 이적시장 마감 이전에 시작된다. 8월 6/7일주에 시작하는데, 이는 평년보다 이른 스케줄로, 카타르 월드컵의 영향이다.

새로운 시즌 일정은 6월 16일 현지시간 오전 9시에 발표된다.
각 구단들은 이적시장 마감 이후 자유계약 등의 사유가 아닌 이상 2023년 1월 겨울 이적시장까지 이적 업무를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규정에 따르면 1부리그 팀들은 동시에 2명 이상의 팀을 같은 팀으로 임대할 수 없다. 

또한 이번 시즌에 영입한 선수는 데드라인 전에 다른 프리미어리그팀으로 임대될 수 없다.
 
지난 해 맨유는 네 명의 시니어 선수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했다.

톰 히튼(아스톤 빌라)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다.

새로운 선수 영입과 이적에 대한 소식은 맨유 공식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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