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라

에레라 : 아자르 봉쇄의 특명

화요일 20 12월 2022 11:42

안더르 에레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담는 동안 근면과 성실의 아이콘이었다. 그라운드 위에서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좋은 예는 2017년 주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막아낸 일화가 있다. 당시 맨유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었다. 

에레라는 UTD 팟캐스트에 출연해 당시의 이야기를 했다. ManUtd.com, 맨유 공식 앱 등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에레라는 "당시 아자르는 리그 최고의 선수였다. 기록을 포함한 모든 것에서 그랬다"라며

"첼시는 불을 뿜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나로 하여금 그를 막게 했다"고 했다.

"경기 이틀 전 나는 '최선을 다 하겠다. 그가 화장실에 가도 추격하겠다'라고 했다.
 
당시 경기는 맨유의 2-0 승리로 끝났다. 에레라는 아자르를 막아냈다. 그리고 득점에 도움까지 했다. 당연히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개인적인 퍼포먼스도 뛰어났지만 언제나 에레라는 팀 플레이어였다.

"재미있었다. 나는 수비적인 역할이었다. 하지만 도움을 하고 득점도 했다. 아자르는 당시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나는 팀 플레이어다. 팀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 무리뉴 감독은 그 역할을 주문했다. 그리고 난 그렇게 했다. 이곳에서도 그런 주문이 온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언젠가 은퇴를 한다면, 팀을 위해, 감독을 위해, 동료를 위해 모든 것을 했던 선수로 남고 싶다"

에레라의 에피소드는 UTD 팟캐스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ManUtd.com, 맨유 공식 앱 등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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