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델로프 훈련 복귀

스웨덴 국가대표 수비수 린델로프는 여름 휴식기 이후 체력 훈련으로 로젠보리와의 첫 경기에 결장한 여러 1군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 후 에든버러에서 열린 레인저스 경기에는 약간의 통증으로 결장했다. 회복은 잘 되고 있었지만 토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스널에 1-2로 패배한 경기에는 출전할 준비가 되지 않았던 바 있다.

SoFI 스타디움의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본 린델로프는 최근 다른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30세의 린델로프는 지난 시즌 28경기에 출전했고, 웸블리에서 열린 에미레이트 FA컵 결승전에서 부상에서 복귀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이번 주 초 린델로프는 투어의 장점과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설명했다.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우선은 체력 단련을 통해 다가올 경기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룹을 구성하고 세부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프리시즌은 우리에게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린델로프는 맨유가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레알 베티스와 경기를 치를 때 샌디에이고에서 선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팀이 이끄는 베티스와 경기는 수요일 19:00(현지 시각, 영국 시청자 기준 다음 날 03:00 BST)에 킥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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