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델로프 : 최대한 강하게 시즌 마무리할 것

최근 리버풀, 에버턴전에 이어 가장 최근 주말에는 아스널에 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맨유의 야심이 크게 위축되었다.

앞으로 수주 동안 맨유가 유럽 축구의 엘리트 클럽 대회로 진출하는 것은 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이제 우리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운명이라는 점에서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린델로프는 목요일 저녁 첼시의 올드 트래포드 방문을 시작으로, 맨유가 우리의 프리미어리그 최종 4경기에서 가능한 한 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스웨덴 대표팀 주장인 린델로프는 유나이티드 리뷰 최신판에서 "나는 우리 스스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즌은 확실히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당연히 선수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이번 시즌을 강하게 마무리하고 남은 경기에서 이기려고 노력할 뿐이다."

맨유는 주중 첼시와 경기한 이후, 브렌트포드와 다음 주 월요일 밤 경기한다. 맨유는 브라이턴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데로 5월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1/22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자 린델로프는 올 시즌을 반성하고 있으며, 우리의 남은 일정기간에 개선을 위한 영역을 강조하였다.

"경기하는 방식에서 좀 더 안정을 찾고, 더 많은 경기를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한 게임, 한 게임에서 모두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 때때로 상대편이 우리를 상대로 기회를 만드는 것이 너무 쉽다고 느껴졌다.

"물론, 힘들 때는 항상 함께 뭉쳐서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비록 우리에게 매우 힘든 시즌이었더라도 노력했고, 우리는 여전히 4위권 다툼을 하고 있다."

"우리는 당연히 더 높은 위치에 있길 원하고,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일관성이 필요하다. 우리는 항상 팀으로 뭉쳐야 하고,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리뷰에서 풀버전을 볼 수 있는 인터뷰에서 린델로프는 구단 서포터즈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는 이 마지막 몇 게임에서 좋은 경기를 하고 이기고 싶다."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우리는 팬들의 지지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다음 시즌에는 새로운 감독이 온다. 우리는 더 좋은 성적을 내고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목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유나이티드 리뷰를 구매할 수 있고, manutd.com/programme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