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맨유 이달의 선수

12월 이달의 선수를 뽑아라!

화요일 03 1월 2023 12:00

2022 카타르 월드컵이 18일까지 진행된 이례적인 달이었다. 세 경기가 진행된 2022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달의 선수를 두고 경쟁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맨유는 2022년 마지막 달은 12월에 노팅엄 포레스트, 울브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에서 2승을 거뒀다. 번리를 꺾고 카라바오컵 8강에도 진출하며 무패를 달렸다.

월드컵으로 인해 경기가 적었지만 휴식기 이후 카세미루, 마커스 래시포드, 루크 쇼 등 세 명이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세 명의 선수 중 최고의 선수를 여러분의 손으로 뽑을 수 있다.
카세미루 : 3경기 출전 / 어시스트 1회 / 클린 시트 3회

맨유 데뷔 이후, 카세미루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지지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있다. 월드컵이 끝난 후 첫 번째 경기에서 국가 대표 복귀이 각기 달라 센터백 자원이 부족했다. 그로 인해 카세미루는 빅터 린델로프와 함께 센터백으로 뛰었다. 놀랄 것도 없이, 맨유는 승리를 거두고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프로정신과 기량을 갖춘 카세미루는 센터백 역할에 쉽게 적응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카세미루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복귀했다. 그리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그는 모든 것에 관여했다.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맨유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득점 과정에 환상적인 태클로 공을 되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맨유는 울브스를 상대로 월드컵 이후 3연승을 달렸다.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또 한번의 클린시트에 기여한 중원에서 침착성을 보였다. 12월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을 만한 후보다.
 
마��스 래시포드 : 3경기 출전 / 3골 / 1도움

마커스 래시포드는 텐 하흐 체제에서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 계속해서 무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후,  번리를 상대로 멋진 솔로 골을 넣으며 맨유로 돌아왔다. 번리전에 거의 모든 선수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

포레스트를 상대로 다시 한 번 득점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은 플레이도 좋았고, 왼쪽에서 치고 들어와 마시알의 골도 어시스트했다.

래시포드는 울브스전을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하프타임에 투입되자마자 활약했다. 77분 래시포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엄청난 힘과 균형 감각을 보이며 공을 지키고 뚫고 들어가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이미 지난 시즌보다 많은 골을 기록했고 최근 활약은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
 
루크 쇼 : 3경기 출전 / 클린 시트 3회

쇼는 월드컵 후 치른 번리와 경기에 무실점으로 기여할 때는 평소 처럼 레프트백으로 뛰었다. 

하지만 센터백 옵션이 고갈되고 카세미루가 중원에서 뛰어야 할 필요성이 생겨 텐 하흐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 울브스전에 라파엘 바란과 함께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을 요구했다. 포레스트를 상대로 쇼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맨유의 승리에 기여했다.

울브스는 특히 디에구 코스타와 아다마 트라오레 등을 마크하는 임무를 맡으면서 더 큰 테스트를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연달아 멋진 활약을 펼친 쇼에 대해 대단하다고 호평했다. 3연속 무실점 경기로 쇼의 센터백 출전은 결실을 맺었다. 이는 결코 달성하기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의 주 포지션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플레이했다. 놀라울 정도로 여유롭게 플레이한 쇼 역시 이달의 선수 후보가 되기 충분하다.
 
투표 방법

하단 설문에서 원하는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수상 선수는 1월 6일 금요일에 맨유 공식앱과 ManUtd.com에서 발표한다.
ユナイテッド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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